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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통기획 후보지 25곳 선정···3만4000가구 공급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사업인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25곳이 추가 선정됐다. 30일 서울시는 ▲종로구 창신9구역 ▲용산구 서계동통합구역 ▲동대문구 용두제3구역 ▲중랑구 상봉13구역 ▲영등포구 대림1구역 ▲동작구 사당4동 ▲송파구 마천2구역 등 25곳을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작년 선정한 1차 후보지 21곳을 포함해 총 46곳으로 늘었다. 이번에 선정된 구역은 내년 초 자치구별 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와 신속통합기
2차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 52곳···12월말 최종 확정
'오세훈표'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사업 2차 후보지 52곳이 정해졌다. 최종 후보지는 12월 말 결정된다. 2일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마감한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2차) 후보지 자치구 추천 결과, 19개 자치구에서 총 52개 구역이 신청됐다고 밝혔다. 지난 8월 공모에 제출한 75곳 중 구역 현황과 정비 시급성을 고려해 구청장이 최종 추천한 구역이다. 오는 12월 말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후보지가 결정된다. 앞서 작년 공모했던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
[르포]여의도 시범 최고 65층 호재에도 잠잠···"아직은 기대감만"
"그동안 재건축이 계속 지지부진했었는데 신통기획 적용 단지로 선정되면서 급물살을 탄 것 같다. 또 신통기획으로 빨리 재건축이 된다고 하니까 기대감이 크다."(시범아파트 주민) "금리인상에 부동산 경기 자체가 좋지 않아 매수문의 자체도 적은 편이고 급매로 나오는 매물도 없다보니 시세에 변동은 거의 없는 편이다."(여의도 인근 공인중개소 관계자) 서울 여의도에서 가장 오래된 아파트인 시범아파트가 재건축을 통해 최고 65층으로 탈바꿈한다. 특
여의도 시범아파트 신통기획으로 최고 65층 2500가구로 탈바꿈
1971년 지어진 여의도에서 가장 오래된 단지인 시범아파트가 최고 65층 2500가구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대규모 재건축 단지 가운데 처음으로 시범아파트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기획안에 따르면 현재 1584가구인 시범아파트는 2500가구 규모로 재건축된다. 63빌딩과 가까운 동은 최고 65층(높이 200m 이내)까지 지어질 예정이다. 한강 조망을 위해 인근 학교 변에는 중저층이 배치된다. 또 여의도 국제금융지구 인근에 있는 만큼 문화, 전시
'공공재건축 1호' 중곡아파트, 건설사 외면 받은 이유는
공공재건축 1호 사업지 중 하나인 중곡아파트가 시공사 입찰에 단 1곳의 건설사도 참여하지 않아 사업이 지연됐다. 업계에선 인근의 신속통합기획 단지인 신향빌라 재건축사업에 관심을 둔 건설사들이 일대의 평당 공사비를 일정 수준으로 올리려고 이번 입찰을 포기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중곡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지난 23일 오후 2시에 마감한 시공사 입찰에 아무 곳도 응찰하지 않아 유찰됐다. 지난달 30일 진행된 현장설명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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