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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공여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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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융자 반대매매 7%까지 치솟아··· 증권사 “신규 대출 중단”

신용융자 반대매매 7%까지 치솟아··· 증권사 “신규 대출 중단”

신용거래융자 규모가 21조원을 넘어섰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을 합해 최대 규모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코스피 11조원, 코스닥 10조원 수준으로 신용거래융자 금액이 불어났다. 지난해 11월 전체 16조원 규모에서 두달 새 5조원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증권사들은 대출 잔고 관리와 고객 리스크 관리를 위해 신규 대출을 속속 중단하고 있다. 신용공여 총 합계액이 자기자본의 100%를 초과하면 안되기 때문이다. 삼성증권은 지난 13일부터 신용융

8개 종투사, 기업 신용공여 14조···中企 비중은 2% 불과

8개 종투사, 기업 신용공여 14조···中企 비중은 2% 불과

국내 대형 증권사인 8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의 기업 신용공여 총액이 14조원을 넘어섰다. 이중 대기업 일반대출이 30% 가량을 차지했으나 중소기업에 대한 순수 신용공여는 2% 수준에 그쳤다. 금융감독원이 1일 발표한 ‘종투사 기업 신용공여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종투사의 기업 신용공여 총액은 14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3년말 4000억원 수준이던 신용공여는 2018년 처음 10조원을 넘긴 뒤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종투사란 자

대형사 대출 중단에도 끄떡없는 키움證···이자 장사 1위는 ‘달라’

대형사 대출 중단에도 끄떡없는 키움證···이자 장사 1위는 ‘달라’

증권사로부터 돈을 빌려 주식에 투자하는 ‘빚투(빚을 내 주식 투자)’가 급증하면서 증권사들의 신용융자 잔고가 바닥나고 있다. 이달 들어 신한금융투자와 한국투자증권에 이어 삼성증권 등 대형 증권사들이 줄줄이 신규 신용공여 서비스 중단을 선언했다. 한도 관리를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그런데 정작 리테일 1위 키움증권은 자체 기준을 통해 신용공여를 관리하고 있어 당분간 신용공여 중단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연 환산 9.5%의 고금리로 증구너

다시 느는 개미 ‘빚투자’···석 달만에 11兆 돌파

다시 느는 개미 ‘빚투자’···석 달만에 11兆 돌파

국내 증시가 랠리를 지속하며 개미들의 ‘빚투자’도 빠르게 늘고 있다. 빚을 끌어와 주식에 투자하는 신용융자 잔고는 석 달 만에 5조원 이상이 늘어 11조원을 돌파했다. 전문가들은 향후 증시 하락에 따른 반대매매 피해를 우려하고 있다.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의 개인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3일 기준 11조467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 최대치다. 신용융자 잔고는 지난 3월 25일 이후 46거래일 연속 상승한 것으로 이는 13년만의

‘빚투자’도 감소세, 애국개미의 비명

[코로나증시 개미잔혹사]‘빚투자’도 감소세, 애국개미의 비명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증시가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며 빚을 끌어와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의 신용거래융자 잔고 추이도 감소세로 돌아섰다. 시장 변동성이 극에 달하면서 그간 빚투자를 단행하던 개인들의 투자 심리도 꺾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의 개인 신용공여 잔액은 지난 18일 기준 8조141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10조1874억원으로 이달 정점을 찍은 신용공여 잔고는 이후 6거래일 연속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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