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식당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상세검색

여종업원 식당 노린 '먹튀男'···"교도소밥 실컷 먹어라"

[소셜 캡처]여종업원 식당 노린 '먹튀男'···"교도소밥 실컷 먹어라"

지난 3일, 대전에서 상습적으로 무전취식을 한 혐의로 30대 남성 A씨가 구속됐습니다. A씨는 여성이 홀로 운영하는 영세 식당을 주로 돌아다니며 음식을 먹은 뒤 돈을 내지 않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피해를 입은 식당은 62곳, 피해액은 130여만 원에 이르렀습니다. 이른바 먹고 튀어버리는 '먹튀' 범죄.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이미 무전취식으로 교도소에서 복역하고 지난해 5월 출소한 상태였습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범행을 반복한 A씨를

편의점·PC방도 일회용품 사용 규제···환경부 가이드라인 제공

편의점·PC방도 일회용품 사용 규제···환경부 가이드라인 제공

카페·식당 등 식품접객업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이 이달 1일부터 다시 금지되면서 현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 환경부에서 가이드라인을 내놨다. 식품접객업 영업 허가를 받았을 경우 편의점이나 PC방 등도 이번 규제를 적용받고, 케첩·머스터드 등과 같이 포장된 상태로 생산된 제품은 그대로 제공할 수 있다. 5일 환경부의 '식품접객업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규제 적용범위'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이번 규제가 적용되는 식품접객업 유형은 휴게음식점, 일

식당은 되는데 카페는 왜? “밥은 필수, 커피는···”

[소셜 캡처]식당은 되는데 카페는 왜? “밥은 필수, 커피는···”

수도권 등 일부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방역수칙을 두고 곳곳에서 잡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카페에 테이크아웃만 허용된 점에 대해 대책을 요구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는데요. 한 공간에서 마스크를 벗고 먹고 마셔야 하는 것은 같지만 거리두기 2단계에서 매장 영업 여부가 갈린 식당과 카페. 일부 네티즌은 카페에만 지나치게 엄격한 잣대가 적용됐다며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지적합니다. 반면 식당과 카페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