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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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검색결과

[총 5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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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한 공사비 잡는다···정부 "공사비 상승률 연 2%대 관리"

부동산일반

급등한 공사비 잡는다···정부 "공사비 상승률 연 2%대 관리"

정부가 지난 3년간 30% 급등한 건설 공사비 상승률을 2026년까지 연 2% 내외로 관리하기로 했다. 중장기적으로는 공사비 상승률을 장기(2000∼2020년) 평균인 연 4% 수준으로 안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2일 경제장관회의에서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년간 공사비가 30% 이상 급등하면서 재건축·재개발 추진이 지연돼 국민 주거 불안이 커지고, 건설시장 활력이 떨어지는 것에 대응하기 위해 나왔다. 정부는 "최근 3년간 연평

포스코이앤씨, 중소 레미콘사 친환경 인증 지원

건설사

포스코이앤씨, 중소 레미콘사 친환경 인증 지원

포스코이앤씨가 전북 전주 지역 중소 레미콘사와 협업을 통해 친환경 레미콘 사용을 확대해 나간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25일 전주 에코시티더샵 4차 현장사무실에서 전주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연콘크리트, 서부레미콘 등 전주 지역 13개 중소 레미콘사와 '환경성적표지 인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환경성적표지 인증 제도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제품 및 서비스의 환경정보를 정확하고 투명하게 공개

실적 살펴보니···공사비 급등에 건설사 울고, 시멘트회사 웃었다

건설사

실적 살펴보니···공사비 급등에 건설사 울고, 시멘트회사 웃었다

높은 공사비가 '뉴노멀'로 자리 잡았지만 건설사의 이익률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시멘트업계는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건설업계는 시멘트가격을 인하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시멘트업계는 가격인상으로 잠깐 실적이 개선됐지만 장기적으로 원가 상승 등 악재가 더 많다고 맞선다. 공사비 부담으로 인해 신축공급이 축소되고 집값 폭등 조짐이 보이자, 정부에선 시멘트의 수입을 허용하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화물연대 총파업 철회···주요 생산현장 정상화 수순

화물연대 총파업 철회···주요 생산현장 정상화 수순

화물연대가 지난 9일 총파업을 철회하며 10일 전국 주요 생산 현장이 정상화 수순에 접어들고 있다. 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5시 기준 주요 물류 거점에서 운송이 원활한 상태다. 포항철강산업단지는 이날 오전부터 파업 이전으로 회복한 분위기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이날 2만t이 넘는 철강 제품을 출하하는 등 평시 하루 출하량인 3만2000t에 근접해 가고 있다. 현대제철 포항공장도 파업 철회 직후 제품 출하가 정상화되며 평소 하루 출하

"당장 내일 쓸 자재 없다"···소규모 건설현장 '셧다운' 공포

"당장 내일 쓸 자재 없다"···소규모 건설현장 '셧다운' 공포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의 무기한 총파업이 이어지면서 전국 건설 현장이 '셧다운' 위기에 놓였다. 특히 소규모 건설현장의 경우 피해 규모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는 2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파업 이후 첫 교섭을 진행했지만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를, 정부는 '연장'을 주장하며 결국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으로 전국 459개 건설 현장 중 56.4%에 해당하는 259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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