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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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업무 이관 앞두고 전년보다 설계공모 늘린 LH

부동산일반

조달청 업무 이관 앞두고 전년보다 설계공모 늘린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철근 누락 사태' 여파로 조달청에 설계·시공·감리 선정 권한을 이전하기 직전에 공동주택 설계공모를 급격하게 늘린 사실이 드러났다. 23일 LH 홈페이지 공고를 보면 LH는 지난달 15일부터 29일까지 총 51개 공공주택 블록의 설계용역을 공모했다. 총 발주 금액은 1186억원 규모다. 이는 LH가 올해 예고한 공동주택 설계공모 발주 금액(2800억원)의 42%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3기 신도시인 하남교산에서만 9개 공공주택 블록의

해외선 필수인 공사비 절감방법 'VE' 국내선 안 되는 이유

도시정비

[NW리포트]해외선 필수인 공사비 절감방법 'VE' 국내선 안 되는 이유

"해외에선 비용대비 효율을 높이기 위해 VE 작업이 필수적으로 들어갑니다. 국내에선 2000년에 제도를 도입했지만 아직 걸음마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전직 대형건설사 임원 A씨) 건설원가 상승으로 인한 공사비 인상 여파가 건설업계와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 추진 단지를 옭아매고 있다. 전문가들은 공사비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선 VE절차를 활성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은다. 공사비 인상 두고 갈등 심화…정부 조치도 '속수

공사비 폭등에 멈춰선 현장···해결책 있는데 못하는 이유

부동산일반

[NW리포트]공사비 폭등에 멈춰선 현장···해결책 있는데 못하는 이유

"공사비를 줄이려면 설계의 고도화를 통해 자재를 줄이고, 정밀한 시공으로 이를 실현해야 합니다. '뜨내기' 중심의 건설인력구조에선 이루기 어려운 과제입니다."(건설업계 관계자) 공사비 폭등으로 인해 건설산업 전반이 흔들리고 있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재료비와 인건비 등 핵심 원가가 오른 탓에 정부와 업계에서도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CM(건설관리)의 전문성과 권한을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하고, 현장기술 인력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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