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일반
'6만전자도 불안' 삼성전자, 코스피 시총 비중 2년만에 최저 찍었다
삼성전자가 국내 증시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반도체 사업 부진 영향으로 주가가 연일 하락 곡선을 그린 영향으로 분석된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9월 유가증권시장 내 삼성전자 보통주 시가총액 비중은 18.61%로 집계됐다. 우선주와 더할 경우 시총 비중은 20.71%다. 이는 시총 비중이 보통주 기준 18.05%, 우선주 포함 20.32%였던 지난 2022년 10월 이후 최저치다. 급락 장세였던 지난 8월과 비교해도 시총 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