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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家 막내 김동선, 馬사랑으로 유추해 본 경영복귀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막내아들인 김동선 전 한화건설 팀장의 경영복귀설에 힘이 실린다. 김 전 팀장이 종마사업에 큰 애착을 보이는 만큼, 레저·서비스 계열사인 한화호텔앤드리조트로 재입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8일 재계와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김 전 팀장은 지난 26일 부친과 함께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장례식장을 찾았다. 김 전 팀장이 공식 석상에 얼굴을 비춘 것은 2017년 그룹을 떠난지 약 3년 만이다. 그는 당시 불거진 일련의 사
한화 3남 김동선, 獨 현지식당 성업중···일각서 제기된 경영복귀 ‘시기상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3남인 김동선 전 한화건설 팀장이 독일 종마 사업 정리에 나서면서 경영 복귀를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하지만 김 전 팀장이 여전히 현지 식당을 운영 중이어서, 한국 정착을 논하기는 이르다는 게 재계의 중론이다. 4일 재계와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김 전 팀장이 독일 바센베르크에서 운영하는 중식집 ‘다스웍’(DAS WOK)은 지난달 18일 공식 SNS에 정규직과 파트타임직 구인 광고를 올렸다. 김 전 팀장이
한국마사회, 올여름 ‘다이어트’ 필승 전략···“승마 어때요?”
노출을 피할 수 없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여느 때보다도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동안 다이어트에 별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올해는 특색 있는 승마 다이어트는 어떨까?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승마 강습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전 국민 승마체험’이 지난 14일부터 하반기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승마 자세는 ‘스쿼트’ 자세와 비슷한데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도 허벅지 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다. 언뜻 보기에 그냥 말 위에 앉아있
장수군, 일반인·유소년 대상 무료 승마교육 실시
장수군은 일반인과 유소년을 대상으로 승마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승마 교육을 통한 말산업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장수군에 거주하는 일반인 80명과 유소년 20명 등 100명을 대상으로 장수승마장에서 3기수로 나눠 진행된다. 교육은 ▲승마 기본자세 ▲기승과 하마 ▲보법 ▲말과의 교감 ▲안전사고예방 ▲마구관리 및 장착 방법 등으로 20차례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 일정은 일반부 1기 4월 23일~6월 26일, 2기 7월 2일~9
[카드뉴스] 정유라, 출생부터 송환까지···‘이 특혜들 실화냐?’
국정농단 사태의 핵심 인물 정유라가 마침내 국내로 들어옵니다. 정 씨는 입국 즉시 이화여대 부정입학, 승마 지원 관련 뇌물수수 등 각종 혐의에 대해 조사받게 되는데요. 그간 정 씨를 둘러싸고 벌어졌던 논란과 의혹들을 짚어봤습니다. ◇ 금메달 = 초등학생 정 씨는 2008년 마장마술 경기에서 금메달 5개를 땄습니다. 그중 4개 대회는 출전자가 정 씨 한 명뿐이었습니다. 3인 이상이 참가해야 시상이 가능했던 대회 규정이 마침 그해부터는 한 명만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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