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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자마진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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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순이자마진 하락세 지속···실적 키워드는 '대손비용'

은행

시중은행 순이자마진 하락세 지속···실적 키워드는 '대손비용'

올해 2분기부터 시중은행들의 실적 하방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 인하 전망과 대출 경쟁 심화 여파로 모든 은행들의 순이자마진(NIM)이 하락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다만 대기업 중심의 기업대출과 신생아 특례 등 정책대출은 확대된 만큼 부동산 PF 재구조화 등 대손비용이 실적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은 이달 중순 이후부터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5대은행(KB국민·신한·하나·우

케이뱅크, 1분기 순이익 '사상 최대'···고객 기반 확대 효과

은행

케이뱅크, 1분기 순이익 '사상 최대'···고객 기반 확대 효과

케이뱅크가 올해 1분기 영업 저변이 확대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케이뱅크는 13일 올해 1분기 사상 최대인 50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87.5% 증가했다고 밝혔다. 케이뱅크는 1분기 고객과 여수신이 모두 늘며 외형성장을 이어갔다. 특히 1분기 말 고객은 1033만명으로 지난해 말보다 80만명이 늘었다. 2021년 2분기 이후 단일 분기로는 가장 많은 인원이 새로 케이뱅크의 고객이 됐다. 1분기말 수신잔액은 23조9700억원, 여신잔액은 14조

카카오뱅크, 1분기 순익 1112억원···'역대 최대'

은행

카카오뱅크, 1분기 순익 1112억원···'역대 최대'

카카오뱅크가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카카오뱅크는 견조한 성장을 바탕으로 중·저신용자와 소상공인 등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실천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한 1112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카카오뱅크는 실적발표를 통해 지속적인 고객 유입 및 트래픽 확대를 기반으로 수신과 여신 그리고 수수료 및 플랫폼 수익 등 전

지난해 국내은행 당기순이익 21조3000억원···전년比 15%↑

은행

지난해 국내은행 당기순이익 21조3000억원···전년比 15%↑

지난해 국내은행 당기순이익은 21조3000억원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이 급감했지만 1, 2분기 각각 7조원씩 벌어들이며 역대 가장 높은 연간 당기순이익 기록을 세웠다. 고금리 영향 등으로 이자이익이 한 해 사이 3조2000억원이나 늘었다. 금융감독원이 14일 발표한 '2023년 국내은해 영업실적'을 보면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18조5000억원)보다 15% 증가한 21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총자신수이익률(ROA)은 0.58%로 전년 대비 0.06%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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