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 추경없이 수해 피해 지원키로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모여 수해 피해 대책을 논의했다. 재원에 대해선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하지 않고도 예비비 등을 활용해 지원이 가능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12일 당정청은 고위당정협의회를 갖고 수해 피해 대책, 재난 관련 재원대책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강훈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협의회 이후 브리핑을 통해 “당정청은 과거에 경험해보지 못한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 국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