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수출 검색결과

[총 635건 검색]

상세검색

KDI "건설투자 중심 내수 회복 지연으로 경기 개선 제약"

일반

KDI "건설투자 중심 내수 회복 지연으로 경기 개선 제약"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넉 달째 경기 개선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내수 회복 지연을 꼽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KDI는 10일 발표한 '10월 경제동향'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이 양호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으나, 건설투자를 중심으로 내수 회복이 지연되면서 경기 개선이 제약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KDI는 지난 6월부터 '경기 부진 완화'에서 '경기 개선'으로 다소 긍정적인 진단으로 바뀌었으나, 7월부터 내수가 회복되지 못해 경기 개선세를 약

올해 1∼8월 하이브리드차 수출 28만대 육박···역대 최대

일반

올해 1∼8월 하이브리드차 수출 28만대 육박···역대 최대

올해 국내에서 생산해 수출한 하이브리드차가 역대 최대치인 28만대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국산 완성차 업체들(현대차·기아·한국GM·KG모빌리티)이 올해 1∼8월 수출한 하이브리드차는 27만9165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1만629대)보다 32.5% 증가한 수치이자, 역대 1∼8월 기준 최대 실적이다. 이런 추이가 연말까지 이어진다면 지난해 세운 연간 하이브리드차 최대 수출 물량(31만

대한상의 "EU CBAM 도입 시 철강업 부담↑···10년간 인증서 비용 3조"

중공업·방산

대한상의 "EU CBAM 도입 시 철강업 부담↑···10년간 인증서 비용 3조"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2026년 시행됨에 따라 철강업계의 비용부담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정책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27일 대한상공회의소 SGI(지속성장이니셔티브)는 보고서를 통해 CBAM 도입 이후 국내 철강 부문이 감당해야 할 비용이 2026년 851억원 수준에서 점차 증가해 2034년부터 5500억원을 상회할 것이란 진단을 내놨다. 이는 국내 핵심 기간산업인 철강 부문에서 글로벌 환경 규제로 인한 재

전분기 기저효과로 2분기 GDP 0.2%↓···상반기 전체 2.3% 성장

금융일반

전분기 기저효과로 2분기 GDP 0.2%↓···상반기 전체 2.3% 성장

올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0.2% 감소했다. 다만 이는 지난 1분기 GDP '깜짝성장률'(1.3%)에 따른 기저효과라고 한국은행은 설명했다. 동 기간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1.3% 감소했다. 한은은 25일 '2분기 실질 GDP'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2분기 GDP가 감소세를 보였지만, 상반기 전체로는 2.3% 성장했다. 이는 2022년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인만큼 연간 GDP 전망(2.5%) 달성에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제활동별로 제조업은

산업부, '반도체·자동차' 등 핵심 품목 지정···수출 목표액 상향 조정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산업부, '반도체·자동차' 등 핵심 품목 지정···수출 목표액 상향 조정

산업통상자원부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제5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24년 상반기 수출상황 점검 및 하반기 수출확대 방안, 24년 하반기 수출 리스크 요인 및 대응방향, 주요 업종별(반도체·자동차·바이오·조선·식품·화장품 등) 수출동향 및 전망 등을 공유하고 전략을 펼치기 위해 마련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을 비롯해 유정열 코트라 사장,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안덕근 장관 "하반기 수출 선도할 5대 핵심 품목···상향 조정"

한 컷

[한 컷]안덕근 장관 "하반기 수출 선도할 5대 핵심 품목···상향 조정"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제5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24년 상반기 수출상황 점검 및 하반기 수출확대 방안, 24년 하반기 수출 리스크 요인 및 대응방향, 주요 업종별(반도체·자동차·바이오·조선·식품·화장품 등) 수출동향 및 전망 등을 공유하고 전략을 펼치기 위해 마련했다. 안 장관과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을 비롯해 유정열 코트라 사장, 최원목 신

안덕근 산업부 장관  "수출확대가 곧 경제성장과 민생회복"

한 컷

[한 컷]안덕근 산업부 장관 "수출확대가 곧 경제성장과 민생회복"

(오른쪽)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제5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 안 장관. 이번 회의는 24년 상반기 수출상황 점검 및 하반기 수출확대 방안, 24년 하반기 수출 리스크 요인 및 대응방향, 주요 업종별(반도체·자동차·바이오·조선·식품·화장품 등) 수출동향 및 전망 등을 공유하고 전략을 펼치기 위해 마련했다. 안 장관과 윤 협회장을

쎌바이오텍, 중국 시장 본격 공략···프로바이오틱스 수출 10년 연속 1위

제약·바이오

쎌바이오텍, 중국 시장 본격 공략···프로바이오틱스 수출 10년 연속 1위

쎌바이오텍은 대표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DUOLAC)'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HNC 2024 (Healthplex Expo 2024, Natural & Nutraceutical Products China 2024)'에 참가하며 중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쎌바이오텍은 중국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에 단독 부스를 마련해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자사의 유산균 기술력을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는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진행되며, 전 세계 2천 개 기업이 참여하고

KG모빌리티, 뉴질랜드 이어 파라과이서 신차 출시···수출 확대 총력

자동차

KG모빌리티, 뉴질랜드 이어 파라과이서 신차 출시···수출 확대 총력

KG모빌리티(KGM)이 뉴질랜드와 파라과이에서 잇따라 신차를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GM은 지난 12일부터 15일(현지시간)까지 뉴질랜드 해밀턴(New Zealand Hamilton) 인근 미스터리 크리크(Mystery Creek)에서 열린 농업박람회(New Zealand National Fieldays)에 참가해 토레스와 토레스 EVX,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티볼리 등을 전시하고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제품 설명 등 KGM 브랜드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뉴질랜

1분기 GDP 성장률 1.3%···국민소득 2.4% 증가

금융일반

1분기 GDP 성장률 1.3%···국민소득 2.4% 증가

올해 1분기 경제 성장률이 지난 4월 발표된 속보치와 동일한 수준인 1.3%로 잠정 집계됐다. 1분기 실질 국민총소득(GNI)이 전 분기 대비 2.4% 증가했다. 한국은행은 5일 발표한 '2024년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잠정)'에 따르면 1분기 실질 GDP는 전기 대비 1.3% 성장했다. 명목 GDP는 전기 대비 3.0% 성장했다. 우리나라는 올해 1분기까지 5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우리나라는 지난해 1분기 0.4%, 2분기 0.6%, 3분기 0.8%, 4분기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