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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올해도 임시선박 출항···“국내 기업 수출 돕는다”
배재훈 사장이 이끄는 HMM이 올해도 임시선박을 띄운다. 이는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 9일 HMM에 따르면 8일 광양항에서 출항한 임시선박 6800TEU급 컨테이너선 ‘HMM 홍콩호’는 국내 수출기업들의 화물을 싣고 이달 22일에 미국 타코마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HMM 관계자는 “올해도 지속적인 임시선박 투입으로 수출에 차질을 빚고 있는 국내 수출기업들에게 선복을 제공할 것”이라며, “대표 국
정부, 신종 코로나 피해 중소 수출기업 무역금융 4000억원 지원
정부가 한국 수출과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대(對)중국 수출기업에 무역금융 4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신종코로나가 확산함에 따라 대중국 수출입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성윤모 산업부 장관 주재로 수출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산업부가 코트라(KOTRA) 무역관, 업종별 단체 등을 통해 현지 진출기업의 동향을 파악한 결과 현재까지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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