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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 개선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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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만 수백억원"···롯데하이마트, 체질 개선 언제쯤?

유통일반

"적자만 수백억원"···롯데하이마트, 체질 개선 언제쯤?

남창희 롯데하이마트 대표가 전방위적인 고강도 체질 개선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성과가 더디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지난해 흑자 전환을 이루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지만 올해 상반기(1~6월) 다시 적자의 늪에 빠졌기 때문이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1조1144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1조3057억원) 대비 14.7%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80억원에서 133억원으로 1년 새 47억원 가량 줄었

키움證 "녹십자, 신제품 '알리글로' 하반기 수익성 개선에 큰 역할···목표가 14% 상향"

종목

키움證 "녹십자, 신제품 '알리글로' 하반기 수익성 개선에 큰 역할···목표가 14% 상향"

키움증권이 15일 녹십자에 대해 2분기까지 부진한 실적이 예상되나, 하반기 신제품 납품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14만원에서 2만원(14%) 상향한 16만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녹십자는 지난주 면역글로불린 혈액제제 알리글로가 미국 대형 처방급여관리업체(PBM)인 익스프레스 스크립츠 포함 4개PBM과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은 계약에 따른 알리글로의 하반기 매출액을 600억원에서 2

11번가, 작년 이어 두 번째 희망퇴직···대상 '전 직원' 확대

채널

11번가, 작년 이어 두 번째 희망퇴직···대상 '전 직원' 확대

11번가가 지난해 말에 이어 두 번째 희망퇴직을 받는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11번가는 오는 29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신청받고 있다. 이는 넥스트 커리어(Next Career)를 준비하는 구성원을 지원하고 회사의 성장을 위한 차원이라는 설명이다. 희망퇴직 신청자는 인사 부서(HR)에서 검토를 마친 후 퇴사가 결정되면 3개월 분의 급여를 받을 예정이다. 앞서 11번가는 지난해 말 창사 이래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단행한 바 있다. 당시 대상

임정배 대상 대표, '질적 성장' 위한 수익 개선 총력

식음료

임정배 대상 대표, '질적 성장' 위한 수익 개선 총력

대상이 질적 성장을 목표로 수익성 개선에 총력을 다한다. 임정배 대상 대표는 22일 서울 종로 본사에서 제7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지금까지는 양적 성장을 위해 달려왔다면 이제 질적 성장을 하겠다"며 "사업구조를 고도화시키고, 제품의 고부가가치를 위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식품사업은 안정적인 원료 수급 시스템 구축, 주원료 구매경로 다변화, 제조공정 개선 및 핵심 원천기술 확보로 수익성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해

SK온, 작년 영업손실 5818억원··· 전년比 46% 감소

에너지·화학

SK온, 작년 영업손실 5818억원··· 전년比 46% 감소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자회사 SK온이 지난해 영업손실 5818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손실 폭을 45.8% 줄인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12조8972억원으로, 69.3% 증가했다. SK온의 작년 1∼3분기 누적 매출이 10조1741억원, 영업손실이 5632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4분기 매출 2조7231억원, 영업손실 18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된다. SK온은 흑자전환에는 실패했으나 작년 1분기에 344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데 이어 2분기 1322억원, 3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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