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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또 올랐는데"···이번엔 은행 예적금 오르나

은행

"기준금리 또 올랐는데"···이번엔 은행 예적금 오르나

한국은행이 올해 들어 기준금리를 한차례 더 올리면서 시중은행들은 예적금 등 수신금리 인상 여부를 두고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통상 기준금리가 오르면 은행들의 수신금리도 인상되기 마련이지만 금융당국 및 여론 등 고려해야할 요소들이 많기 때문이다. 다만 일부 은행들에서 검토에 나선 만큼 조만간 수신금리 인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지난주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수신상품의

시중은행 사라진 5%대 예금 불편한 진실

시중은행 사라진 5%대 예금 불편한 진실

기준금리 상승에 발맞춰 고공행진을 하던 시중은행들의 예금 금리가 좀처럼 '5%'를 넘지 못하고 있다. 한때 이를 넘어선 적도 있지만 현재는 시중은행에선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이다. 27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은행들의 예금금리는 최고 우대금리 기준 2.8~5.3%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예금 금리가 연 5%를 넘는 곳들은 BNK부산은행, 전북은행 등 지방은행을 비롯해 케이뱅크, SC제일은행 등 인터넷은행 및 외국계은행 정도다. KB·신한·하나·우리

은행권 가계대출 전월대비 1조원↓···기업대출 증가세 지속

은행권 가계대출 전월대비 1조원↓···기업대출 증가세 지속

은행 가계대출이 전달 대비 감소폭을 확대하면서 세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반면 기업대출은 대기업 대출을 중심으로 늘면서 높은 수준의 증가세가 지속됐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2022년 11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11월 말 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1057조8000억원으로 한달 전보다 1조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7000억원 감소했던 것과 비교하면 감소폭이 늘어난 모습이다. 주택담보대출은 1조원 늘었다. 집단대출 및 개별주담대 취급이 늘어

은행채 이어 수신금리까지 제동···자금조달 난감해진 은행권

은행채 이어 수신금리까지 제동···자금조달 난감해진 은행권

금융당국이 은행채 발행에 이어 수신금리 인상까지 자제할 것을 권고하면서 은행권이 난감해졌다. 이는 은행권의 주된 자금조달 수단이기 때문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융당국은 은행권에 예금금리 인상 경쟁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시중은행에서 수신금리 경쟁을 하게 되면 은행권에 자금이 쏠리면서 제2금융권의 유동성 부족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다. 금융당국은 지난 14일에도 은행권 금융시장 점검회의에서 시장안정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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