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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캡처]“유튜브·넷플릭스만 보는데 수신료는 왜 내야 하나요?”
1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 기관증인 자격으로 출석한 양승동 KBS 사장은 과방위원을 향해 수신료 현실화 문제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했는데요. 수년째 언급돼 왔지만 번번이 여론의 반발에 부딪혀 무산됐던 수신료 인상 문제. 현재 네티즌들의 반응은 여전히 반대 의견이 많았습니다. 모바일 시대에 TV를 보지 않는데 수신료는 왜 내야 하냐는 것이지요. 수신료가 전기요금에 포함돼
[카드뉴스]매달 2,500원 꼬박꼬박···안 보는데 왜 내요?
갈수록 커지는 사업 적자로 경영난에 빠진 KBS(한국방송공사)가 고강도 경영혁신안을 발표했는데요. 인건비 비중 축소와 조직 재설계 그리고 수신료 현실화 추진 계획이 핵심 과제로 담겨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수년째 이어져온 수신료 인상 문제를 두고 최근에는 MBC에 대한 말도 나옵니다. 미디어 환경의 변화로 지상파 방송사들이 어려워진 가운데 공영방송인 MBC에도 수신료를 배분해야 할지 등에 관한 것인데요. 전기요금 고지서에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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