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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금리 검색결과

[총 2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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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은행 수신금리 0.05%p 하락···예대차 확대

금융일반

3월 은행 수신금리 0.05%p 하락···예대차 확대

3월 신규취급액 기준 예금은행 저축성수신금리가 전달보다 소폭 하락했다. 다만 대출금리는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며 대출금리와 저축성수신금리 차이는 더욱 확대됐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24년 3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3월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전월 대비 0.05%포인트 하락한 3.58%를 나타냈다. 순수저축성 예금의 수신금리는 전월(3.60%) 대비 0.06%포인트 하락한 3.54%로 나타났다. 시장형 금융상품의 수신금

지난해 12월 여수신금리 동반 하락···주담대 금리 2개월 연속 ↓

금융일반

지난해 12월 여수신금리 동반 하락···주담대 금리 2개월 연속 ↓

지난해 12월 수신금리과 대출금리가 모두 떨어지며 지난해 8월 이후 4개월만에 하락전환했다. 한국은행이 31일 발표한 '2023년 12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를 보면 12월중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85%로 전월대비 0.14%하락했다. 순수저축성예금이 0.13%포인트 떨어졌고 시장형금융상품 역시 0.16%포인트 하락했다. 대출금리는 연 5.14%로 전월대비 0.12% 내렸다. 기업대출(5.29%)과 가계대출(4.82%)이 각각 0.07%포인트, 0.22%포인트 떨어졌다.

우리은행, 예대금리차 1년 사이 0.2%p 줄었다...5대 금융서 가장 커

은행

우리은행, 예대금리차 1년 사이 0.2%p 줄었다...5대 금융서 가장 커

지난해 말 우리은행 예대금리차가 1%포인트 ㄹ이하로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다. 강원중도개발공사 회생 신청 이후 출시된 고금리 예금 만기에 따른 자금 이탈을 막기 위해 특판 예금을 출시하고,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중심으로 가계 대출금리가 하락한 탓으로 풀이된다. 이 같은 추세는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다. 29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우리은행 예대금리

여수신 긴축 들어간 저축은행 "리스크 관리가 먼저"

저축은행

여수신 긴축 들어간 저축은행 "리스크 관리가 먼저"

저축은행들이 정기 예금과 파킹통장의 금리를 인하하는 모습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며 고객 유입에 적극적이었던 저축은행들이 새해 경영 전략을 '리스크 관리'에 맞추면서다. 연체율이 늘어난 데다 부동산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위기 등이 겹치며 대출 자산 확대에 있어서 숨 고르기를 하는 상황이다. 고금리 상황이 이어지고 부동산 경기 회복이 요원할 것이란 전망에 저축은행들의 여수신 긴축 기조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9일 저축

금리 고점 찍었나···작년 12월 수신·대출금리 일제히 하락

금융일반

금리 고점 찍었나···작년 12월 수신·대출금리 일제히 하락

지난해 12월 은행들의 수신금리와 대출금리가 일제히 내렸다. 수신금리가 하락한 것은 지난해 1월 이후, 대출금리는 같은해 3월 이후 처음이다. 수신금리보다 대출금리가 조금 더 내리면서 예대금리차는 1개월 만에 다시 축소로 전환했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22년 12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를 보면 수신금리(신규취급액 기준)가 전월대비 0.07%p(포인트) 내린 4.22%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금리 하락과 금융당국의 수신금리 인상 자제 권고, 은행채 발행

'수신 금리 인상' 직격탄 맞은 저축은행, 이자비용 얼마나 늘었나보니

'수신 금리 인상' 직격탄 맞은 저축은행, 이자비용 얼마나 늘었나보니

저축은행의 실적 악화가 현실이 됐다. 금리 인상기에 이자이익 증가로 실적 잔치를 벌인 은행권과 달리 수신금리 경쟁이 붙으면서 이자비용과 조달비용이 늘어난 직격탄을 맞으면서 실적 급감으로 이어졌다. 고객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익성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인 셈이다. 이 때문에 올해 뿐 아니라 내년에도 수익성이 더 나빠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어느 때 보다 팽배해진 모습이다. 2일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에 공시된 각 저축은행 3분기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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