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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면제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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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 16배 '잭팟'···코빗 '수수료 면제' 더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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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 16배 '잭팟'···코빗 '수수료 면제' 더 간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의 성장세가 심상찮다. 최근 '거래 수수료 전면 무료'라는 파격 카드와 김치코인 대장주 '위믹스'(WEMIX) 재상장 시너지로 두 달 만에 거래대금이 10배나 넘게 뛰었다. 국내 거래소 점유율도 큰 폭으로 올라 코인원을 제치고 3위에 등극했다. 내부에선 "우리도 하면 된다"는 동기부여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코빗은 적어도 내년 초까지 프로모션을 이어가며, 상황을 지켜본다는 방침이다. 21일 가상자산 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

"번 만큼 환원"···금융지원 늘리는 은행권

은행

[ESG 나우]"번 만큼 환원"···금융지원 늘리는 은행권

은행권이 고금리‧고물가 시대에 맞춰 취약계층 지원에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 고금리 시대 '이자장사'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벌어들인 만큼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 셈이다. 대출 차주에 대한 금리 인하 외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 지원 등 다양한 정책들이 시행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과 하나금융그룹은 취약계층을 위해 난방비 지원에 나섰다. 신한금융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를 통해 전

신한금융, 퇴직연금 손실 땐 수수료 안 받는다

신한금융, 퇴직연금 손실 땐 수수료 안 받는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190조원 규모의 퇴직연금 시장 선점을 위해 나섰다. 신한금융은 오는 7월부터 손실 난 퇴직연금 계좌에 대해서는 수수료를 받지 않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한 개편안을 내놨다. 신한금융그룹은 그룹 차원의 매트릭스로 확대 개편한 신한 퇴직연금 사업부문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퇴직연금 수수료 체계를 7월 1일부터 전면 개편한다고 16일 밝혔다.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에서 수익이 발생하지 않으면 해당 연도 운영·자산

‘파업’ 국민은행, 일부 점포서 ‘업무 공백’ 발생···고객 불편 줄이어

‘파업’ 국민은행, 일부 점포서 ‘업무 공백’ 발생···고객 불편 줄이어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B국민은행지부(이하 국민은행 노조)가 8일 오전부터 하루 동안 1차 총파업에 나선 가운데 전국 각지의 국민은행 영업점은 일부 지역에서 파업 참여에 의한 업무 공백으로 고객들이 다소 불편을 겪고 있다. 국민은행 노사는 지난 7일 밤 11시 이후부터 쟁점 현안에 대한 절충을 위해 교섭에 나섰으나 결국 의견차를 좁히는데 실패했다. 노조는 8일 새벽 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총파업을 공식 선언했다. 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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