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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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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준 컴투스 의장 작년 연봉 20억원···전년比 25.5%↓

게임

[임원보수]송병준 컴투스 의장 작년 연봉 20억원···전년比 25.5%↓

송병준 컴투스 의장이 지난해 20억원가량의 보수를 수령했다. 22일 컴투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송 의장은 2023년 급여 20억4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00만원을 받았다. 연봉은 20억4200만원으로, 지난해(27억4200만원)보다 25.5% 줄었다. 이주환 대표이사는 급여 3억4300만원, 상여 2억원, 기타 근로소득 200만원 등 5억4500만원을 연봉으로 받았다. 상여는 2022년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한 경영성과급과 장기성과급으로 나뉜다. 지난해 급여와 상여 각각 2억9200만원, 2억2

송병준, 컴투스 주가관리?···지분 사들이는 속내

송병준, 컴투스 주가관리?···지분 사들이는 속내

게임빌이 컴투스 주가 관리를 위해 올해에만 약 600억원을 투자하고 나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게임빌은 전일 공시를 통해 장내 매수로 컴투스 지분 300억원 어치를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사업연도 기준 게임빌 자기자본의 12.5%에 해당한다. 게임빌은 내년 4월 21일까지 약 33만1491주를 확보할 계획이며, 해당 매입이 마무리되면 지분율은 29.55%까지 확대된다. 앞서 게임빌은 지난 8월에도 약 300억원 규모

‘신작 가뭄’ 끝내고 실적 반등 모색

[코스닥 100대 기업|컴투스]‘신작 가뭄’ 끝내고 실적 반등 모색

2016년 이후 성장세가 정체된 컴투스가 지난해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올해 다양한 신작들로 외형확장에 나선다. 컴투스는 올해 실적 반등을 위해 글로벌 사업 전략을 강화하고 ‘서머너즈워’를 이을 차기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이를 통해 작년 하반기 이후 줄곧 하락세를 보인 주가가 바닥을 찍고 턴어라운드 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1998년 설립된 모바일 게임 전문 기업 컴투스는 지난 2013년 라이벌 관계였던 게임빌에 인수

모바일 1세대 기초다져 공룡기업으로

[게임업체 지배구조-게임빌·컴투스①]모바일 1세대 기초다져 공룡기업으로

스마트폰의 보급과 성능 향상은 모바일게임의 전성기를 열어줬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2017년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전체 게임 시장규모는 11조5703억원이다. 이 가운데 모바일게임은 4조8800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처음으로 모바일이 온라인게임(4조7207억원) 시장규모를 넘어섰다. 모바일게임 시장의 성장세 또한 가파르다. 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은 전년 대비 12.7%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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