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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불법파업' 하청지회 집행부에 손배소···최초 소송가액 470억
대우조선해양(대우조선)이 불법파업을 주도한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하청지회) 집행부에 민형사상 책임을 묻고, 향후 불법파업 등의 재발방지를 위해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우조선 측은 이번 손해배상청구소송의 대상을 집행부로 한정했다. 이는 향후 불법점거 및 파업의 재발을 방지하고, 법 테두리 내에서의 건설적인 노사관계와 상호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한다는 차원이다. 집행부 외 불법행위 가담
KB국민은행, 인니서 1조6000억 손배 청구소송 피소
인도네시아 부코핀은행을 인수한 KB국민은행이 이전 최대주주로부터 1조600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국민은행은 소송 청구원인과 청구금액에 근거가 없고, 청구액도 과도하다는 입장이다. KB국민은행은 25일 "부코핀은행의 2대주주인 보소와그룹이 인니 금융감독청(OJK)과 국민은행을 공동 피고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고 공시했다. 보소와그룹은 주식취득 비용 등 금전적 손해와 시간적 손실과 시장 신뢰 상실 등 비금전적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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