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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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주주 검색결과

[총 4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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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2는 황금비율"···소액주주 끌어안은 SK

에너지·화학

[SK 리밸런싱 본격화]"1대 1.2는 황금비율"···소액주주 끌어안은 SK

SK그룹이 이노베이션과 E&S의 합병비율을 '1대 1.2'로 책정했다. 사실상 '대등합병'을 예고한 셈이다. 두 회사를 향한 시장의 평가가 엇갈리는 가운데 어느 한 쪽에 치우지지 않으면서 반발을 최소화할 시나리오를 설계한 것으로 풀이된다. 초대형 에너지 기업 출범의 첫 관문을 넘어선 SK가 앞으로 이해관계자를 어떻게 설득할지 관심이 쏠린다. 17일 SK이노베이션과 SK E&S는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양사 합병안

소액주주 보호 vs 소송 남발···'이사 충실의무 확대' 일파만파

재계

소액주주 보호 vs 소송 남발···'이사 충실의무 확대' 일파만파

정부가 '이사 충실의무' 대상을 주주까지 확대하는 상법 개정안을 추진하면서 재계가 난색을 표하고 있다. 정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주식 저평가)'를 해소하고자 꺼내든 카드로 소액주주들을 보호하겠다는 취지다. 다만 재계에서는 오히려 주주간 이해 충돌시 소송 남발 등 경영 활동에 있어 리스크로 존재, 기업과 국가 경쟁력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중 의견수렴 절차 후 22대 국회

주총 시즌 임박···밸류업 올라탄 주주행동주의

증권일반

주총 시즌 임박···밸류업 올라탄 주주행동주의

3월 주요 기업들이 주주총회 시즌이 맞이한 가운데, 소액주주 및 행동주의펀드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여기에 정부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까지 내놓으면서 주주환원과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요구가 더 커지는 상황이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은 2대주주인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는 지난달 27일 주주행동주의 플랫폼 '비사이드코리아' 통해 전자위임을 촉구했다. 김 대표는 오는 15일 정기 주총을 앞두고 신규 사외이사에

주총시즌 소액주주 움직임 '분주'···플랫폼 통한 주주제안 최소 14곳

증권일반

주총시즌 소액주주 움직임 '분주'···플랫폼 통한 주주제안 최소 14곳

올해 정기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주주제안 등 소액주주들의 움직임이 다시 분주해졌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소액주주연대 플랫폼 '액트'를 통해 주주제안이 제출된 상장사는 최소 14곳으로 집계됐다. 주주제안권은 의결권 없는 주식을 제외하고 발행주식총수의 3% 이상을 소유하거나 1% 이상을 6개월 이상 보유한 경우 행사할 수 있다. 이에 최근 소액주주들은 온라인 플랫폼 등으로 지분을 모아 전자 위임 방식으로 주주제안을 활발히 진행하

헬릭스미스 김선영 대표 재선임···'주주갈등' 계속될 듯

제약·바이오

헬릭스미스 김선영 대표 재선임···'주주갈등' 계속될 듯

경영권 양도 문제로 소액주주들과 갈등을 빚고 있는 헬릭스미스의 임시주주총회에서 김선영 대표이사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헬릭스미스의 최대주주로 올라선 카나리아바이오엠의 추천 인사 5명 중 김병성 세종메디칼 대표와 김정만 법무법인 정행인 대표변호사 선임의 건은 부결됐다. 1일 헬릭스미스는 전날 열린 임시주주총회 결과 이같이 결정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주총은 경영권 양도 계약에 따라 카나리아바이오엠측이 추천한 이사 선임안을

M&A 때 50%+1주 이상 매수 의무화···금융당국 '개미 보호책' 본격화

M&A 때 50%+1주 이상 매수 의무화···금융당국 '개미 보호책' 본격화

금융당국이 대주주의 일방적인 인수합병(M&A) 수혜와 관련해 본격적으로 제동에 나섰다. M&A 시 소액주주 보호책으로 적용되는 '의무공개매수제도'는 폐지 25년만에 재도입된다. 의무공개매수 제도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부터 자본시장 공약으로 꺼내든 소액주주 보호 방안이다. 이번 M&A 관련 주주보호 조치로 윤 정부는 앞서 제시했던 일련의 과제들을 사실상 모두 발표한 셈이다. 금융위원회는 '주식양수도 방식의 경영권 변경시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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