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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백토서팁', 골육종 대상 美 '희귀소아질환의약품' 지정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기업 메드팩토는 골육종 환자 대상 백토서팁 단독요법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희귀 소아질환 의약품(RPDD)으로 지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ODD)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 RPDD로 지정됨에 따라 향후 골육종 치료제로써의 백토서팁 개발은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FDA는 18세 이하 어린이와 20만명 미만의 사람들에게 주로 영향을 끼치는 심각하고
효성 임직원, 헌혈로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돕기' 나서
효성이 7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효성 임직원들이 헌혈 후 기증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에 전달해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사용된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3년 만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약 5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효성 '사랑의 헌혈'은 2008년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다. 헌혈 행사는 본사 뿐만
인천도시공사, 12년째 소아암 아동 치료 후원
인천도시공사(사장 이승우)는 가정 형편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 아동을 돕기 위해 후원금 800만원과 헌혈증 90매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회에 10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공사 서경호 경영본부장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회 정영기 지회장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급성 림프 모구성 백혈병, 신경모세포종으로 투병중인 환아 2명에게 치료비 및 정서지원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2009년부터 올해까지 12년 간 20명의 소아
유경하 이대서울병원 교수, 소아암에 대한 오해와 편견 깨기 나서
유경하 이대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세계소아암의 날을 맞아 소아암 인식 개선을 위한 동영상을 제작했다.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이사장인 유경하 교수는 올해 세계소아암의 날(2월 25일)을 맞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손잡고 소아암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없애는 내용의 동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올렸다. 유 교수는 “세계소아암의 날을 맞아 소아암 환아에 대한 관심 제고와 인식 개선을 위해 동영상을 제작했다”며 “소아암 환자에 대한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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