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주상영‧신성환 금통위원, 금리 동결 소수의견
한재희 기자 han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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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주상영‧신성환 금통위원, 금리 동결 소수의견
한재희 기자 han324@
올해 첫 금통위 금리 동결···인하 ‘시그널’은 여전(종합)
한국은행이 올해 첫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1.25%로 동결했다. 지난해 두 차례 금리 인하 효과를 지켜보자는 관망세와 함께 집값 안정이라는 금융안정 측면을 모두 고려한 판단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은 17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1.25%로 결정했다. 지난해 10월 기준금리 0.25%p(포인트) 인하 이후 동결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 회복 지켜보자…집값 안정도 고려=한은은 금통위 이후 내
한은, ‘금리인하’ 소수 의견 나왔다···인하 기대감 커져(종합)
5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 인하 소수의견이 나왔다. 금리 인하 소수의견이 나온 것은 지난 2016년 4월 이후 약 3년 만이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금리인하 시그널(신호)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며 확대해석을 경계했지만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한국은행은 31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부에서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인 연 1.75%로 유지한다고 결정했다. 지난해 11월 금리 인상 이후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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