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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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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韓 경제 2.2% 성장···금리 하락에 소비 2% 늘어날 듯

일반

내년 韓 경제 2.2% 성장···금리 하락에 소비 2% 늘어날 듯

2025년 대한민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대 초반을 기록할 것이라는 연구 보고서가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이 15일 발표한 '2025년 한국 경제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실질 GDP 성장률은 민간 소비와 설비 투자 회복에 힘입어 2.2%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는 상저하고 형태의 경기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이는 지표상 흐름일 뿐이고 하반기의 경기 호조는 상반기의 기저효과에 따른 것일 가능성이 크기에 실질적으

최근 욜로 대신 늘어나고 있다는 '○○족'

리빙

[카드뉴스]최근 욜로 대신 늘어나고 있다는 '○○족'

현재의 행복을 중시하며 거침없는 소비를 하는 '욜로'가 한때 트렌드로 자리 잡았었는데요. 최근 고금리·고물가가 이어지면서 꼭 필요한 것만 사고 불필요한 소비는 최대한 자제하는 '요노' 열풍이 새롭게 불고 있습니다. 요노는 영어 'You Only Need One'의 약자로, '당신은 오직 하나만 필요하다'라는 의미를 가지는데요. 그렇다면 Z세대 중 요노 소비 형태를 추구하는 이들은 얼마나 있을까요?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Z세대 537명을 대상으

여행 수요 회복에 항공유 소비 '껑충'···정유업계 실적 개선 기대감↑

에너지·화학

여행 수요 회복에 항공유 소비 '껑충'···정유업계 실적 개선 기대감↑

올해 여행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이란 진단이 나오자 정유업계도 반색하고 있다. 이와 맞물려 항공유 소비가 늘면서 회사별 실적 개선을 뒷받침할 것이란 기대감에서다. 25일 연합뉴스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항공사의 여객 운송은 47억명으로,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인 2019년의 기록(45억명)을 상회할 것으로 점쳐진다. 여객 탑승률도 82.6%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여행 수요가 코로나 이전을 웃도는 수준까지 회복

"설 제수용품 구입비용 평균 29만4천원···3.7% 상승"

"설 제수용품 구입비용 평균 29만4천원···3.7% 상승"

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이 지난해보다 3.7% 늘어나 29만4천338원이 필요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설을 앞두고 이달 2∼3일 이틀간 서울 25개구 내 90개 시장과 유통업체의 설 제수용품 25개 품목에 대한 가격을 조사한 결과 평균 구매 비용(4인 기준)이 29만4천338원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설 물가 1차 조사 때의 28만3천923원보다 3.7% 상승한 것이다. 유통업태별로는 전통시장의 평균 구매

10월 생산 1.5%↓···30개월만에 최대폭 감소

10월 생산 1.5%↓···30개월만에 최대폭 감소

10월 생산이 넉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10월 전(全)산업 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 지수는 115.4(2015년=100)로 전월보다 1.5% 감소했다. 전산업생산은 7월(-0.2%), 8월(-0.1%), 9월(-0.4%)에 이어 넉 달 연속 감소를 기록했다. 감소 폭은 2020년 4월(-1.8%) 이후 30개월 만에 가장 컸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을 비롯한 광공업생산이 3.5% 줄었다. 서비스업 생산도 0.8% 감소하면서 2020년 12월(-1.0%) 이후 22개월 만에 가장 큰

5월 산업생산 0.8%↑·설비투자 13.0%↑···소비는 0.1%↓

5월 산업생산 0.8%↑·설비투자 13.0%↑···소비는 0.1%↓

5월 국내의 산업생산과 설비투자는 늘었으나 소비는 소폭 줄었다. 생산·소비·투자가 '트리플 감소'를 보였던 4월보다 지표가 좋아졌고, 경기선행지수와 동행지수 순환변동치가 동반 상승하는 등 경기 회복세가 다시 이어지는 모습이다. 다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 앞으로도 회복세가 지속될지는 미지수다. 30일 통계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5월 전(全)산업 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 지수는 1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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