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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K콘텐츠 1억달러 수출하면 '소비재 수출' 1억8000만달러↑"
게임·영화·음악 등 'K콘텐츠' 수출이 늘면 화장품, 가공식품과 같은 소비재 수출이 두 배 가까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일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가 1일 발표한 'K콘텐츠 수출의 경제효과'에 따르면 K콘텐츠 수출이 1억달러 늘 때 소비재 수출은 1억8000만달러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6년부터 2020년까지 우리나라의 K콘텐츠 수출액과 화장품, 가공식품, 의류, IT기기 등과 같은 소비재 수출액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1분기 소비재 국내공급 2.5% 감소···통계 작성이래 최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며 올해 1분기 소비재 공급이 통계 작성 시작 이래 가장 큰 폭의 감소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8일 발표한 ‘1분기 제조업 국내공급동향’을 보면 제조업 국내공급지수는 올해 1분기 101.5(2015년=100)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0% 상승했다. 작년 3분기 1.2% 늘어 플러스(+)로 전환한 제조업 국내공급이 4분기 0.9% 증가에 이어 3개 분기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이 지수는 국내에서 생산하거나 외국에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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