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소득 격차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상세검색

하위 10% 연 198만원 벌 때, 상위 0.1%는 16억 번다

[카드뉴스]하위 10% 연 198만원 벌 때, 상위 0.1%는 16억 번다

경제 활동으로 얻는 금전적인 대가를 소득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직업, 경력, 직위, 소속 등에 따라 각기 다른 소득을 얻으며 살고 있습니다. 자본주의 경제에서는 '각기 다른 소득'이 문제가 되곤 하는데요. 우리나라도 자본주의를 표방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소득 격차가 발생합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우리나라의 소득 격차는 어떻게 달라졌는지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를 통해 알아봤습니다. 2020년 하위 10%의 연평균 통합소

연예계 소득 격차 ‘하늘과 땅’급···어느 정도길래

[이슈 콕콕]연예계 소득 격차 ‘하늘과 땅’급···어느 정도길래

소득 상·하위 간 격차가 유독 큰 것으로 알려진 직업군이 있지요. 바로 연예인입니다. 어느 정도일까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10월 26일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살펴봤습니다. 우선 가수입니다.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소득 상위 1%에 속하는 가수들(63명)의 1인당 연소득은 평균 34억 4,698만원이었습니다. 이는 나머지 99%(6,309명) 가수의 평균 연소득인 3,050만원의 113배나 되는 액수. 전체 소득으로 보면 상위 1%의 가

사장님 월급 242만원 오를 때 직원 월급은

[카드뉴스]사장님 월급 242만원 오를 때 직원 월급은

코로나19의 초장기화로 여기저기서 한숨이 그치지 않는 시국입니다. 살림살이가 나아질 기미는 잘 안 보이지만, 하는 일에 따른 체감도 차이는 있을 텐데요. 다들 얼마씩 벌까요? 직종별 월급을 살펴봤습니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통계청의 (2014·2019년) 직종·성별·임금 및 근로조건 통계를 분석했는데요. 2019년 월급여액 1위 직종은 관리자로, 평균 월급이 859만원이었습니다. 연봉으로는 1억원을 넘겼지요. 관리자는 2019년 기준 평균 급여액 1위

가계사업소득 역대 최대폭 줄어···소득격차 4년만에 감소

가계사업소득 역대 최대폭 줄어···소득격차 4년만에 감소

올해 3분기에 소득 하위 20%(1분위) 가계의 명목소득이 7분기만에 최대폭으로 늘었다. 소득 상위 20%(5분위) 가계의 소득은 소폭 늘어나는 데 그쳐 3분기 기준으로 가계 소득 격차는 4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가계의 사업소득은 4.9% 급감해 2003년 통계집계 이후 최대폭 줄었다. 통계청은 21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9년 3분기 가계동향조사 소득부문 결과를 발표했다. 3분기 전국 가구의 명목소득(2인 이상)은 월평균 487만69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증

소득양극화 역대 최악···“최하위층에 자영업자 증가 영향”(종합)

소득양극화 역대 최악···“최하위층에 자영업자 증가 영향”(종합)

올해 2분기 고소득층과 저소득층 사이의 소득 격차가 같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로 벌어졌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분기 가계동향조사(소득부문) 결과'를 보면 2019년 2분기 가구원 2인 이상 일반 가구의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5.30배로 전년 2분기(5.23배)보다 악화했다. 5분위 배율은 소득 5분위(소득 상위 20%) 가구원 1인이 누리는 소득(균등화 처분가능소득)을 1분위(소득 하위 20%) 가구원 1인이 누리는 소득으로 나눈 것으로, 그 값이 클수록 소득

한국 가계 소득격차 확대···OECD 36개국 중 32위

한국 가계 소득격차 확대···OECD 36개국 중 32위

우리나라 가계의 소득 격차가 확대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바닥권을 맴돈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은 11일 국가통계포털(http://kosis.kr)을 통해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의한 연간 소득분배지표를 확대해 공개했다. 이번에 추가로 공개된 지표는 가계 소득 상위 10% 인구의 소득점유율을 하위 40% 인구의 소득점유율로 나눈 ‘팔마비율’, 가계 소득 상위 10% 경곗값을 하위 10% 경곗값으로 나눈 10분위수 배율(P90/P10), 중위소득 60% 기준 상대적 빈곤율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