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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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분배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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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경제충격 장기화시 전방위적 위기로 확산 가능”

기재차관 “경제충격 장기화시 전방위적 위기로 확산 가능”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21일 “경제 충격이 오래 지속할 경우 유동성 문제가 기업실적 악화, 신용등급 강등 등을 통해 경제·금융 전방위적인 위기로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봉합 국면이던 미·중 무역갈등이 최근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다시 불거질 조짐을 보여 국제금융시장의 우려도 커졌다”며 “코로나19는 글로벌 경기 둔화뿐 아니라 계층 간

소득분배 소폭 개선···상·하위 20% 소득 모두 2%씩↓

소득분배 소폭 개선···상·하위 20% 소득 모두 2%씩↓

올해 1분기 소득 하위 20%(1분위) 가계의 명목소득이 1년 전보다 2.5%, 소득 상위 20%(5분위)는 2.2% 각각 감소했다. 정부 정책효과 등의 영향으로 1분위의 소득 급락세가 주춤하고, 5분위의 소득이 부진해지면서 소득분배지표는 1년 전보다 소폭 개선됐다. 가계의 명목 처분가능소득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였던 2009년 3분기 이후 처음 감소했다.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1분기 소득부문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1분위 가계의 명목소득(2인 이상

통계청, 새 분배 지표 팔마비율 공개···갑자기 왜?

통계청, 새 분배 지표 팔마비율 공개···갑자기 왜?

통계청이 가계금융복지조사를 기반으로 팔마비율 등 새로운 소득분배지표를 발표한 것을 놓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통계청은 11일 국가통계포털을 통해 가계금융 복지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연간 소득분배지표를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지표는 팔마 비율과 소득 10분위 경곗값 비율, 중위소득 60% 기준 상대적 빈곤율 및 평균 빈곤갭 등이다. 이 중 팔마 비율은 소득 상위 10% 인구의 소득 점유율을 하위 40% 인구의 소득 점유

“작년 저소득층 소득, 실제로는 악화되지 않았다”

“작년 저소득층 소득, 실제로는 악화되지 않았다”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 결과로는 크게 악화한 것으로 나타난 작년 소득 하위 20%(1분위) 소득이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8일 강창희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와 이우진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가 한국재정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한 ‘2018년도에 발생한 가구소득 분포의 변화’ 논문은 이러한 내용을 담고 있다. 논문은 통계 표본 변동 효과를 제거하면, 1분위 소득은 작년 2∼3분기에는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변화가 없었으며,

소득분배 최악···하위20% 소득 18%↓·상위20%는 10%↑

소득분배 최악···하위20% 소득 18%↓·상위20%는 10%↑

지난해 4분기 소득 하위 20%(1분위) 가계의 명목소득이 1년 전보다 18% 급감하는 등 하위 40%(1∼2분위) 가계가 소득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반면에 소득 상위 20%(5분위)의 명목소득은 역대급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4분기 기준 소득분배지표는 집계가 시작된 2003년 이후 가장 나빠졌다. 전국 가계의 실질소득은 2012년 4분기 이후 최대폭인 1.8% 증가해 5분기째 증가행진을 이어갔다.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4분기 소득부문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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