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능한 인재 영입” 밝힌 이재용···1호는 ‘AI전문가’ 세바스찬 승 교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인재 영입 1호로 AI 분야 최고 석학인 승현준 (세바스찬 승)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교수가 선정됐다. 24일 삼성전자는 세바스찬 승 교수를 삼성전자 통합 연구조직인 삼성리서치 소장(사장)에 내정했다고 밝혔다. 기존 삼성리서치 연구소장은 CE부문 대표이사인 김현석 사장이 맡아왔다. 승 소장은 한국을 포함, 13개 국가에 위치한 글로벌 15개 R&D센터와 7개 AI센터의 미래 신기술과 융복합 기술 연구를 관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