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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중기 서울시의원 “市 교통 공공앱 개발만 해놓고 관리는 부실”
서울시 도시교통실에서 최근 5년간 1억6천만원을 들여 제작한 공공앱 사용자들이 써놓은 후기를 보면 칭찬을 찾는 게 불가능에 가깝다. 각종 오류를 지적하며 ‘앱 개발만 해놓고 관리를 안 하느냐’고 비판하는 건 점잖은 편이다. ‘세금이 아깝다’거나 ‘탁상행정의 끝이다’를 비롯해 입에 담기도 민망한 비난이 가득하다. 도시교통실 소관 앱 개발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시내 공영·민영 주차장의 실시간 주차정보를 알려주는 ‘서울주차정보앱’의
서울시의회 성중기 의원 “박원순式 기부채납 이양제, 현행법상 불법”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서 기부채납을 현금으로 받아 다른 자치구에 이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서울시의 발표에 강남구 주민들이 `강북표심을 노린 전형적인 강남 역차별 전략`이라며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성중기 서울시의원(강남1, 자유한국당)에 따르면 최근 서울시는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공공기여 비용부담 운영계획 수립용역’을 발주했다. 강남·서초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지역의 지구단위계획구역을 개발할 때 발생하는 기
서울시의회 성중기 의원 “서울교통공사, 불필요한 초과근무수당 지급”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가 매년 막대한 운영적자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 1~4호선을 운영하던 서울메트로와 5~8호선을 운영하던 도시철도공사를 통합한 이후에도 1~4호선에만 불합리한 승무운영을 통해 막대한 대체근무 수당을 지급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교통공사는 서울지하철이 1~4호선(서울메트로)와 5~8호선(도시철도공사)로 분리 운영됨에 따라 발생하는 중복투자 및 비효율적인 운영을 방지하기 위해 2017년 5월 양 공사를 통합해 출범한 국내 최
서울시의회 성중기 의원 “‘따릉이’ 관리문제 심각···사실상 방치”
서울시의회 성중기 의원(자유한국당, 강남1)은 지난 19일 열린 제287회 정례회 교통위원회 서울시설공단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공공자전거 관리문제를 지적하고 조속한 제도 보완을 촉구했다. 서울시 공공자전거(이하 `따릉이`)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의 활성화를 통해 시민건강 증진을 실현하고 대기질 개선 효과를 유도하기 위해 서울시가 실시하고 있는 자전거 대여제도다. 서울시는 2015년 150개 대여소와 2,000여 대의 따릉이를 도입한 이래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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