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 서해안고속도로 일로IC~죽림IC 전 차로 통행 재개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엄인섭)는 비탈면 복구공사로 인해 지난 7월 22일부터 1개 차로가 장기 차단되었던 서해안고속도로 일로IC~죽림IC(목포방향) 구간의 주요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17일 18시부터 전 차로 정상 소통한다고 밝혔다. 또한, 잔여공사 마무리를 위해 12월 중순까지는 갓길을 차단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해당구간을 통과하는 차량은 서행 및 차간거리 확보 등 안전운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7월 20일

도공 광주전남본부,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5.2k 일방향 차단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엄인섭)는 서해안고속도로 5.2k(목포방향) 비탈면 유실우려로 인한 안전방호시설 설치공사를 위해 일로IC~죽림IC(목포방향)를 7월 20일 16시 부터 7월 22일 24시까지 3일간 긴급 전면 차단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면 차단은 서해안고속도로 5.2k(목포방향) 비탈면 유실우려에 따른 긴급 보수공사로 고객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긴급복구 공사가 완료된 후에는 비탈면 복구를 위해 유실구간 갓길을 차단하며

연휴 끝···고속도로 정체 밤 11시께 풀릴 듯

어린이날부터 시작된 징검다리 연휴의 마지막 날인 8일 늦은 오후까지도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연휴 기간 여행과 나들이를 떠났던 사람들의 귀가 행렬에 교통 혼잡이 계속되고 있다. 정체는 오후 11시께부터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달래내∼반포 8㎞, 수원∼죽전 휴게소 부근 5㎞, 청주 휴게소 부근∼남사 부근 52㎞, 신탄진 부근∼죽암 휴게소 부근 6㎞,

‘서해안고속도로 교통상황’ 실검 1위 왜?···14중 추돌사고에 정체 극심

20일 오전 5시 50분께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행담도휴게소 인근에서 화물차량 등 1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16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교통사고 처리과정에서 서해안고속도로가 2시간 넘게 정체되는 등 현재 해당 구간에 대한 극심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서해안선을 이용하는 운전자들은 서평택요금소에서 일반 국도로 우회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