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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업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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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효과' 지난해 4분기 산업별대출금 증가폭 축소···잔액 1890조원

금융일반

'연말 효과' 지난해 4분기 산업별대출금 증가폭 축소···잔액 1890조원

지난해 연말 효과로 예금취급기관의 산업별대출금 잔액 증가폭이 축소됐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2023년 4분기 예금취급기관 산업별대출금'을 보면 산업별대출금 잔액은 1889조6000억원으로 전분기말 대비 13조9000억원 증가했다. 전분기 32조3000억원 증가했던 것과 비교하면 증가폭이 축소됐는데, 이는 3분기 만의 축소다. 한은은 "연말 기업들이 재무비율 관리를 위해 운전자금 대출을 일시상환하면서 대출 증가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산업별로 보면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 15% 감소한 110억9000만달러···역대 3위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 15% 감소한 110억9000만달러···역대 3위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 한국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FDI)가 지난해보다 15% 이상 감소했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보다는 증가해 역대 3위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상반기 FDI가 신고 기준 110억900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15.6%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실제 투자 도착 기준으로는 21.1% 감소한 69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건수는 신고 기준 1640건으로 지난

홍남기 “2025년까지 서비스업 분야 일자리 30만개 창출”

홍남기 “2025년까지 서비스업 분야 일자리 30만개 창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서비스업 분야 30만개의 양질의 새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3일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1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2025년까지 서비스업 부가가치 비중을 60% 초반에서 65%까지 높이겠다는 목표하에 ‘서비스산업 발전 4+1 추진 전략’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비대면, 디지털 전환에 적기 대응을 지원하고자 2025년까지 중소 영세상점 10만개, 중소기업 1350

홍남기 “1분기 서비스업 중장기 전략 발표···제조업과 차별 개선”

홍남기 “1분기 서비스업 중장기 전략 발표···제조업과 차별 개선”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분기 중 서비스산업 혁신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서비스산업 중장기 비전·전략’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2일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서비스산업 육성 및 금년 경기회복을 위한 경제계 간담회’를 열고 “서비스산업은 부가가치와 일자리 창출의 보물창고로 향후 30년을 책임질 미래 먹거리”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집행, 착한 임대인 세

기재차관 “서비스업에서 시작된 코로나 위기 제조업에 본격 확산”

기재차관 “서비스업에서 시작된 코로나 위기 제조업에 본격 확산”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4월 산업활동동향과 관련, 서비스업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가 제조업에도 본격적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 차관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를 열고, 혁신성장 정책추진상황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 차관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4월 산업활동동향도 우리가 마주한 위기의 심각성을 보여준다”면서 “글로벌 수요 위축 등에 따른

‘코로나충격’ 3월 서비스업 4.4% ↓···사상 최대폭 감소

‘코로나충격’ 3월 서비스업 4.4% ↓···사상 최대폭 감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뤄지면서 지난달 소비와 산업생산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비스업 생산이 전월 대비 4.4% 급감하면서 2000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향후 경기를 보여주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12년 1개월 만에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3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3월 전(全) 산업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은 전월보다 0.3% 감소했다.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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