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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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배 검색결과

[총 10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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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성장 하는 서경배···'승계'도 묘연

패션·뷰티

[지배구조 2024|아모레퍼시픽그룹]역성장 하는 서경배···'승계'도 묘연

글로벌 화장품 기업으로 성장한 '아모레퍼시픽' 지주사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성공 배경엔 서경배 회장이 빠질 수 없다. 서 회장은 지난 1997년 그룹 모태인 태평양화학을 아버지인 고(故) 서성환 창업주로부터 물려받으며 대표이사 자리에 앉게 됐다. 이후 2002년 아모레퍼시픽으로 사명을 변경했고, 2006년에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을 지주사로 출범시켰다. 사령탑에 오른 지 10년도 채 되지 않아 단일 기업을 하나의 그룹으로 키워낸 것이다. 그러나 '승승장구'

계묘년 밝았다···유통업계 토끼띠 CEO 과제는

계묘년 밝았다···유통업계 토끼띠 CEO 과제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토끼띠 유통업계 오너들과 전문경영인(CEO)들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큰 파고는 지나고 있지만, 고물가·금리 인상 등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토끼띠 '큰 어른'은 1939년생인 손경식 CJ 회장이다. CJ그룹은 지난 2021년 이재현 회장이 2025 중기전략을 선포하면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아모레퍼시픽家 서경배 회장 딸, 20억원 규모 주식 장내매수

아모레퍼시픽家 서경배 회장 딸, 20억원 규모 주식 장내매수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둘째 딸인 서호정(27)씨가 20억원 규모의 회사 주식을 매수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4일, 서호정씨가 회사 주식 788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회사 종가(12만1500원)를 고려하면 약 9억5700만원에 해당하는 규모다. 호정씨는 회사 주식을 추가 매수하면서 아모레퍼시픽 지분율은 0.01%가 됐다. 호정씨는 또 이날 아모레퍼시픽그룹(아모레G) 주식 2만8290주도 장내 매수했다. 종가(3만3900원) 기준 9억5900만원 규모다. 호정씨는

방판·로드숍에 칼 빼든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방판·로드숍에 칼 빼든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아모레퍼시픽이 지역사업부 인력 재배치에 나서며 디지털 전환 작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영업 환경이 온라인 채널 위주로 급속도로 변화하는 만큼 인력 순환 구조를 통한 효율화를 꾀하고 있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작년 말부터 오프라인 영업을 담당하는 지역사업부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별 평가 및 협의 절차를 거쳐 이동 발령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 9월 말 기준 아모레퍼시픽은 5개의 지역사업부를 두고 있다.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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