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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물가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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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물가 상승 압력 당분간 지속···생활물가 안정 시급"

홍남기 "물가 상승 압력 당분간 지속···생활물가 안정 시급"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물가 상승 압력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생활 물가 안정이 시급한 사안이라고 3일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물가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주요 선진국 물가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영향 등으로 유례없이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를 반영해 최근 국제통화기금(IMF)이 주요국 연간 물가 전망을 상향 조정하는 등 당분간 물가 상승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통계청

홍남기 "내일 물가장관회의···생활물가 안정에 모든 대응책"

홍남기 "내일 물가장관회의···생활물가 안정에 모든 대응책"

정부가 4일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우크라이나 사태 등에서 촉발된 생활물가 급등 상황을 안정시키기 위해 대응책을 내기로 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중대본)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파급영향 즉 수출대책과 공급망 대응, 유가 등 원자재 대책, 금융제재 대응 등에 대해 일일 비상대응체제를 구축할 것"이라면서 "충격을 최소화하

1월 소비자물가 3.6% 상승···4개월 연속 3%대

1월 소비자물가 3.6% 상승···4개월 연속 3%대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4개월 연속 3%대 상승률을 나타냈다. 통계청은 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04.69(2020=100)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6% 상승했다고 4일 발표했다.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1월(3.8%)과 12월(3.7%)보다는 낮고 작년 10월(3.2%)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10년 9월부터 2012년 2월까지 18개월 연속 3%대 이상을 기록한 뒤 2%대 이하에서 움직이다가 작년 10월(3.2%) 9년 8개월 만에 3%대로 올랐다. 지난달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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