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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직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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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노사, 임단협 합의···'킹산직' 500명 더 뽑는다

자동차

기아 노사, 임단협 합의···'킹산직' 500명 더 뽑는다

추석 전 타결 여부에 관심이 쏠렸던 기아 노사의 임단협이 접점을 찾았다. 근로자들은 '형님' 현대자동차와 유사한 조건의 임금 인상안을 받기로 하고 회사 측은 생산직 근로자를 더 뽑기로 했다. 난항을 겪었던 퇴직자 신차 할인 문제는 대상 차종을 늘리는 것으로 합의했다. 기아 노사는 지난 9일 오후 경기 광명시 오토랜드 광명에서 임금·단체협상 9차 본교섭을 열고 임단협에 대한 노사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노사는 호봉승급분 포함 1인당 기본급

자동화 시대 손끝 숙련과 노동자의 교섭력

양승훈

[양승훈의 테크와 손끝]자동화 시대 손끝 숙련과 노동자의 교섭력

오랜만에 좋은 소식이다. 근 10년간 정규직 생산직 공개채용을 하지 않던 현대자동차가 올해 임금단체협상을 통해 2024년 800명, 2026년 300명의 생산직을 공개채용 하기로 합의했다. 매년 현대자동차 전체에서 생산직 중 2000명 가량이 정년 퇴직하고 있음에도 생산직 공개채용을 정례화 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 역시 지금까지의 근 10년간 현대자동차 생산직 고용을 보면서 앞으로 '정규직이 필요 없는 작업장'이 되겠다는 우울한 관측을 갖고 졸저 '울

현대차, '킹산직' 또 뽑는다

자동차

현대차, '킹산직' 또 뽑는다

이른바 '킹산직'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현대자동차의 국내공장 완성차 생산직 채용이 하반기에도 진행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모빌리티 기술을 연구할 남양연구소의 연구·개발(R&D) 기술 직원의 채용도 동시에 진행된다. 현대차는 울산·아산·전주공장에서 완성차 제조·조립 업무를 수행할 생산직 채용과 남양연구소 R&D 기술직원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올 상반기에도 모빌리티 기술인력을 채용했던 현대차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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