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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다, 올해 상품 조회 2억8500만회···1750만 시간 절약
핀테크 기업 핀다가 올해 62개 제휴 금융사에 2억8500만 차례 상품 조회를 요청함으로써 소비자가 1750만 시간을 절약하도록 도왔다. 26일 핀다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과를 분석해 이 같이 밝혔다. 핀다는 1분 안에 솔루션을 제시하는 비대면 대출 비교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가 제휴 금융사 지점 방문과 서류 준비, 심사, 대출 집행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도록 했다. 이 과정에서 절약한 서류도 137만장에 이른다. 또 핀다 사용자 데
은행 예금금리 4%도 넘었다···연내 5% 등장하나
시중은행들의 예금상품 금리가 4%를 넘었다.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것이다. 특히 당분간 금리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관측됨에 따라 올해 안에 5% 예금 상품이 등장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29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12개월 기준 은행들의 예금 최고 금리는 1.7~4.35%였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들의 예금 상품 금리도 4%를 넘었다. KB국민은행의 경우 시장금리 변동에 따라 이날부터 정기예금 7종 및 적립식예금 20종의
국민은행, 'KB모바일브랜치' 고도화···"화면 개편하고 상품 추가"
KB국민은행이 웹 기반 비대면 플랫폼 KB모바일브랜치와 KB미리작성서비스의 모바일 버전을 고도화했다고 9일 밝혔다. KB모바일브랜치는 앱이나 인증서를 이용하지 않고 LMS발송, 네이버 검색, QR촬영을 통해 모바일 웹에서 상품가입 가능한 서비스다. 국민은행은 UI·UX를 전면 개편하고 수신상품 8종, 외환·카드 등 신규 가능 상품을 추가했다. 또 소비자가 중간에 서비스를 종료해도 다시 업무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임시저장,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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