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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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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부위원장, 美 증권거래위원회 상임위원 면담

증권일반

김소영 부위원장, 美 증권거래위원회 상임위원 면담

김소영 부위원장은 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마크 우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상임위원(Mark Uyeda, SEC Commissioner)과 면담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자본시장 규제·감독기구로서 금융안정위원회(FSB, Financial Stability Board)에서 논의 중인 비은행금융기관(NBFI, Non-Bank Financial Intermediation) 건전성 규제(안)이 자본시장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우예다 상임위원은 한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의 가상자산 규제동

공정위 상임위원에 신영호 경쟁정책국장 임명

공정위 상임위원에 신영호 경쟁정책국장 임명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1급)에 신영호 경쟁정책국장이 임명됐다. 공정위는 국장급 인사를 10일 단행했다. 주요 국장급 직위 인사에서는 연공서열과 기수 문화에서 벗어난 과감한 발탁 인사가 눈에 띈다. 신영호 신임 상임위원(행시 35회)은 카르텔조사국장, 시장감시국장, 경쟁정책국장 등 공정위 요직을 차례로 거치면서 업무 역량을 인정받은 경우다. 선배 기수(행시 32∼34회)를 뛰어넘어 곽세붕 전 상임위원(행시 32회)의 후임으로 임명됐다. 신 상임위

증선위 올스톱···커지는 최종구 책임론

증선위 올스톱···커지는 최종구 책임론

파행 장기화가 우려됐던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인적 구성에 대한 혼란을 마무리할 기미를 나타내고 있다. 50일 이상 공석이던 상임위원에 대한 임명 제청이 임박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증선위가 의논 과정의 불공정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 5인 체제 회복 이전까지는 현안에 대한 결론 도출을 하지 않겠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면서 ‘올스톱’ 상태는 당분간 더 지속될 전망이다. 5인 체제 회복까지는 앞으로도 적게는 2주, 길게는 2개월 정도가

금융위 몫 상임위원 선임 난항···할 일 태산인데 활동 멈춘 증선위

[단독]금융위 몫 상임위원 선임 난항···할 일 태산인데 활동 멈춘 증선위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금융위원회 몫으로 배정된 상임위원 선임에 난항을 겪으면서 파행 운영이 불가피해졌다. 당초 박정훈 자본시장정책관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청와대가 반대하면서 여의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는 12일 현재 상임위원 후보를 결정하지 못하면서 이날을 포함해 두차례 열릴 4월 증선위 정례회의는 형식적인 만남에 그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증선위는 이날 오후 서울 세종대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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