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8일 월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삼양 검색결과

[총 25건 검색]

상세검색

삼양사, 숙취해소 브랜드 '상쾌환' 홈페이지 새단장

제약·바이오

삼양사, 숙취해소 브랜드 '상쾌환' 홈페이지 새단장

삼양사는 3D 그래픽 기술 기반의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콘셉트로 전면 개편한 상쾌환 홈페이지를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게이미피케이션은 'Game(게임)'과 'ification(~화)'의 합성어로 '게임화'를 의미한다. 참가자의 흥미 유발과 몰입도 향상을 위해 게임이 아닌 콘텐츠에 게임적 사고방식과 기법을 접목시키는 방식이다. 새롭게 바뀐 상쾌환 홈페이지는 가상으로 구현된 공간 '상쾌환 STREET'에 생성된 아바타를 통해 디지털 공간을 자유롭

허동수, 경원건설 지분 매각···GS그룹 계열분리 촉각

허동수, 경원건설 지분 매각···GS그룹 계열분리 촉각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경원건설 지분 일부를 매각했다. GS그룹 내 소그룹으로 분류되는 삼양그룹의 세대교체가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허동수 회장은 최근 보유하고 있는 경원건설 지분 9.79% 가운데 4.60%(6895주)를 삼양통상에 매각했다. 처분단가는 171만원으로 총 117억9045만원을 손에 쥐었다. 허동수 회장은 이번 지분매각으로 경원건설 지분율이 형인 허남각 회장(5.19%)과 같아졌다. 반

상처만 남은 라면담합 소송전···그동안 무슨일이?

상처만 남은 라면담합 소송전···그동안 무슨일이?

국내 라면 업계가 무려 7년 만에 ‘가격 담합’ 불명예를 씻게 됐다. 미국에서 소송을 제기했던 미국 유통업체 측이 항소를 포기했기 때문이다. 수천억 소송에서 승소했으나, 라면업계는 씁쓸하기만 하다. 소비자에게 답합 기업이라는 인식이 이미 오래전에 각인된 데다, 소송에 대응하느라 부담한 비용만 350억원에 달한다. 7년의 악몽을 겪으며 선의의 경쟁을 하며 라면 함께 산업을 키워갔던 업계와 사이에도 금이 간 지 오래다. ◇라면업계, 그동안 무슨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