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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검색결과

[총 2,29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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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희 준감위원장 "삼성, 변화 필요···혁신적 지배구조개선 있어야"

재계

이찬희 준감위원장 "삼성, 변화 필요···혁신적 지배구조개선 있어야"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이 15일 삼성과 관련해 "경영판단의 선택과 집중을 위한 컨트롤타워의 재건, 조직 내 원활한 소통에 방해가 되는 장막의 제거, 최고경영자의 등기임원 복귀 등 책임경영 실천을 위한 혁신적인 지배구조개선이 있어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발간된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2023 연간 보고서'를 통해 "법률과 판례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경되는 것처럼, 경영도 생존과 성장을 위해 과감하게 변화해야 한다"며

금감원, 5대 금융지주·삼성과 中企 저탄소 전환 돕는다

금융일반

금감원, 5대 금융지주·삼성과 中企 저탄소 전환 돕는다

금융감독원은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 삼성전자와 중소기업의 기후위기 대응 등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의 저탄소 전환과 관련 규제대응 등을 위해 필요한 자금을 참여기관들이 저금리로 공급하도록 협력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산업계와 금융계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하는 모범사례로, 향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4대 그룹 총수, 체코 방문···원전·첨단산업 협력 강화 기대

재계

4대 그룹 총수, 체코 방문···원전·첨단산업 협력 강화 기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국내 4대 그룹 총수가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하기로 했다. 이번 출장은 4대 그룹 총수 모두가 동행하는 올해 첫 사례로, 체코와의 원전 및 첨단산업 분야 협력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이번 체코 방문에는 이재용 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삼성·SK에 엘앤에프도 동참···설비투자 속도내는 배터리 업계

에너지·화학

[캐즘 정면 돌파]삼성·SK에 엘앤에프도 동참···설비투자 속도내는 배터리 업계

전 세계 전기차 캐즘(Chasm, 일시적 수요 정체)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는 가운데, 국내 배터리 셀·소재 기업들이 위기 대응 일환으로 설비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들은 미국 현지에 공장을 건설하는 한편, 해외 생산 거점을 마련하기 위한 작업에도 착수하고 있다. K-배터리, 美로 '출격'…대규모 자금 투자 속도전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 셀·소재 기업들은 최근 부진한 업황을 타개하기 위한 전략으로 설비투자를 결정했다. 전기차 캐즘으

이재용 "이웃과 동반 성장"···삼성, 추석 맞아 협력사 대금 8700억 조기 지급

재계

이재용 "이웃과 동반 성장"···삼성, 추석 맞아 협력사 대금 8700억 조기 지급

삼성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내 경기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협력회사에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장터를 운영한다. 1일 삼성은 협력회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돕고자 8700억원의 물품 대금을 추석 연휴 이전에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대금 조기 지급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웰스토리, 제일기획 등 1

정경유착 딱지에도···한경협 복귀하는 재계

재계

정경유착 딱지에도···한경협 복귀하는 재계

"회비 납부는 관계사의 자율적인 판단으로…회비가 본래의 목적을 벗어나 사용되면 즉시 탈퇴를 권고한다" 지난 26일 삼성준법감시위원회(이하 준감위)는 서울 삼성생명 서초타워에서 정기 회의를 열고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 회비 납부 건을 논의한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삼성은 지난해 8월 한경협 회원사로 자동 편입됐는데 준감위로부터 사실상 회비 납부 승인을 1년 만에 받게 됐다. 삼성 계열사 중 한경협 회원사로 있는 기업은 삼성

삼성전자 소액주주, 6개월 새 42만명 감소

전기·전자

삼성전자 소액주주, 6개월 새 42만명 감소

삼성전자 소액주주가 6개월 새 42만명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삼성전자 소액주주는 424만7611만명으로, 지난해 말(467만2039명)보다 42만4428명 감소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566만8319명)과 비교하면 142만708명 줄어든 수치다. 반도체 업황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삼성전자 주가가 박스권에 머물며 개인투자자들이 떠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 총발행 주식 중 소액주주 보유 비율은 67.66%로

"반도체, 중공업 연이은 낭보"···이재용 '뉴 삼성' 본궤도 진입

재계

"반도체, 중공업 연이은 낭보"···이재용 '뉴 삼성' 본궤도 진입

삼성 주요 계열사가 경기불황과 소비 위축으로 인한 우호적이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나란히 만족할 만한 성적표를 내밀었다. 반도체와 전기, 중공업을 비롯한 대부분의 사업이 고르게 수익을 낸 것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취임 이후 처음인데, 그룹 총수가 제시한 '뉴 삼성'의 청사진이 차츰 본궤도로 진입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재계에 따르면 삼성그룹 계열사는 지난 2분기 대체로 양호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정 이슈에 작년보다 이익

파리 올림픽 개막식 참석한 삼성家···홍라희·이서현 포착

재계

파리 올림픽 개막식 참석한 삼성家···홍라희·이서현 포착

삼성그룹 오너 일가가 2024 파리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했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김재열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은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트로카데로광장에 설치된 개회식장에서 올림픽 개막식을 관람했다. 김 사장은 지난해 10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으로 선출됐다. 김 사장의 장인인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은 2006년부터 2017년까지 IOC 위원을 맡았다. 아울러 이재용 삼성전

호암재단, '썸머쿨톡 페스티벌' 개최···청소년과 과학·인문지식 공유

산업일반

호암재단, '썸머쿨톡 페스티벌' 개최···청소년과 과학·인문지식 공유

호암재단이 오는 30일부터 3일간 청소년 강연회 '펀앤런, 2024 썸머쿨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 비전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방학 시즌을 맞아 청소년에게 최신 과학·인문 지식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삼성호암상 수상자를 포함한 분야별 전문가 9명이 참여한다. 먼저 채은미 고려대 교수는 양자 컴퓨터의 원리와 양자 과학 기술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을 펼친다. 또 김영진 한국과학기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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