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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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검색결과

[총 59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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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빅3, 올해 226척·312억 달러 수주···HD한국조선해양 압도적 1위

중공업·방산

조선 빅3, 올해 226척·312억 달러 수주···HD한국조선해양 압도적 1위

최근 초호황기를 누리는 국내 조선업계가 하반기에도 잇단 수주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번 호실적은 선별 수주 전략과 신조선가 상승에 힘입은 결과다. 올해 현재까지 전체 수주 1위는 HD한국조선해양, 2위는 경쟁사 한화오션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 빅3(HD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한화오션)는 올해 현재까지 총 226척, 312억9000만달러를 수주했다. 척수로는 지난해 1~10월(157척) 대비 69척가량 늘었고, 수주 금액은 지난

조선업계 노사, 임단협 '줄다리기'···파업 압박까지 수위 '절정'

중공업·방산

조선업계 노사, 임단협 '줄다리기'···파업 압박까지 수위 '절정'

국내 조선 빅3(HD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한화오션) 노동조합이 각각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 체결을 시작한 가운데, 아직 타결하지 못한 기업들의 파업 순위가 높아지고 있다. 일부 기업은 부분 파업을 확정하는 등 임단협발(發) 노사 갈등도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빅3 노조는 지난 6월부터 올해 임단협 규모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갈등의 논점은 대부분 기본급 인상으로, 노조는 10년 만에 맞은 조선업계

韓 조선, 9월 선박 수주 점유율 12%···中 '싹쓸이'

중공업·방산

韓 조선, 9월 선박 수주 점유율 12%···中 '싹쓸이'

지난달 국내 조선업계의 선박 수주량이 경쟁국인 중국에 크게 뒤쳐진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9월 전 세계 선박 수주량은 289만CGT(90척)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한국이 34만CGT(14척, 12%)를 수주해 2위에 그쳤고, 중국은 248만CGT(65척, 86%)를 수주해 1위를 기록했다. 올해 1~9월 전 세계 누계 수주는 4976만CGT(1733척)로, 전년 동기 대비 37% 늘었다. 이 중 한국은 872만CGT(201척, 18%)를, 중국

삼성重, LNG운반선 2척 6783억원에 수주

중공업·방산

삼성重, LNG운반선 2척 6783억원에 수주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6783억원이다. 선박은 오는 2027년 4월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24척(약 54억 달러 규모)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액(97억달러)의 56%를 달성했다. 수주 잔고는 319억달러로, 약 3년치 이상의 일감을 확보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발주가 꾸준한 LNG운반선과 더

삼성重, 선박 건조 작업에 '3D 디지털 생산 도면' 전면 적용

중공업·방산

삼성重, 선박 건조 작업에 '3D 디지털 생산 도면' 전면 적용

삼성중공업은 오는 10월부터 모든 선박 건조 작업에 '3D 디지털 생산 도면'을 전면 적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지금까지 선박 설계부터 제작 과정에 걸쳐 필요하던 생산 도면과 검사 서류 등이 모두 사라져 삼성중공업은 조선업계 최초 '100% 무(無) 도면 조선소'로 전환하게 됐다. 종이 도면은 잦은 설계 변경 및 도면 훼손, 작업자의 도면 오독 발생에 따른 비용 손실과 공정 지연 발생이 초래될 수 있다. 다만 디지털 생산 도면을 활용하면 ▲선박 블록

삼성重, 美선급으로부터 부유식 블루 암모니아 생산설비 기본인증 획득

중공업·방산

삼성重, 美선급으로부터 부유식 블루 암모니아 생산설비 기본인증 획득

삼성중공업은 세계 최초로 '부유식 블루 암모니아 생산설비'의 개념 인증(AIP)을 미국 선급(ABS)으로부터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유식 블루 암모니아 생산설비는 모듈화 구조로 해상 부유체에 설치된다. 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 감축하고 건조 기간을 단축할 수 있어 경제성 확보도 가능하다. 또, 부지와 인프라 부족 등 제약된 조건들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삼성중공업은 17일(현지시간)부터 20일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리고 있는 세

삼성重, 규범준수·부패방지 경영시스템 통합인증 사후 심사 통과

중공업·방산

삼성重, 규범준수·부패방지 경영시스템 통합인증 사후 심사 통과

삼성중공업은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및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 통합인증 사후 심사를 통과했다고 12일 밝혔다. ISO 37301과 37001은 기업 윤리경영 체계의 글로벌 기준 부합 여부를 평가하는 국제표준이다. 최초 인증 후 2년간 사후심사를 통과해야 인증을 유지할 수 있으며, 3년차에는 갱신 심사를 받아야 한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9월 국내 조선업계 최초로 ISO 37301과 ISO 37001 통합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번에 진행된 사

기념사 전하는 최성안 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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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기념사 전하는 최성안 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

최성안 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이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4 제21회 조선해양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조선해양'의 날은 선박수주 1천만톤을 돌파한 1997년 9월 15일을 기념해 '조선의 날'을 제정한 후 2004년부터 기념식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이후 2011년부터 '조선해양의 날'로 명칭을 변경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과 최 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 이형철 한국선급 회장을 비롯해 김성준 HD한국조

장해기 삼성중공업 부사장, '은탑산업훈장' 수상

한 컷

[한 컷]장해기 삼성중공업 부사장, '은탑산업훈장' 수상

(왼쪽)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4 제21회 조선해양의 날 기념식에서 장해기 삼성중공업 부사장에게 은탑산업훈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선해양'의 날은 선박수주 1천만톤을 돌파한 1997년 9월 15일을 기념해 '조선의 날'을 제정한 후 2004년부터 기념식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이후 2011년부터 '조선해양의 날'로 명칭을 변경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박 산업부 1차관과 최성안 조선해양플랜트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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