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AI 포럼’ 개막···김기남 “인공지능 사회전반 광범위한 영향”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4일 “인공지능(AI) 기술은 이미 사회 전반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세계적인 연구자들과 함께 AI 기술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는 전략을 고민하는 자리로 만들자”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이날부터 5일까지 이틀간 ‘삼성 AI 포럼 2019’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삼성 AI 포럼’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AI 석학들을 초청해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