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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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검색결과

[총 35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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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도 투자 확대···병 고치는 바이러스 'AAV'에 쏠린 눈

여행

삼성도 투자 확대···병 고치는 바이러스 'AAV'에 쏠린 눈

국내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들이 아데노연관바이러스(이하 AAV) 기술 확보에 나서고 있다. AAV 기반 유전자치료제는 단 한 번의 투여로 난치성 질환을 치료하는 특징 때문에 시장 성장세가 가파르다. 다만 대규모 임상 및 생산 가능한 시설이 아직은 부족한 상황이어서 미충족 수요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투자를 감행하는 모습이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AAV 분석 ▲AAV 배양공정개발 ▲A

삼성바이오, '초고농도 제형' 개발 플랫폼 첫 공개···실패 리스크도 ↓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 '초고농도 제형' 개발 플랫폼 첫 공개···실패 리스크도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고농도 제형 개발 플랫폼인 '에스-하이콘(S-HiConTM)'을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바이오 재팬(BIO JAPAN 2024)'에서 '에스-하이콘'을 공식적으로 처음 공개했다. 이 행사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고객사 및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브로슈어 및 배너 등의 홍보물을 통해 '에스-하이콘'을 알렸다. 회사는 최근 증가하는 고농도 의약품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

삼성바이오 "규제기관 제조 승인 300건 돌파, 업계 최고 수준···품질 경쟁력 입증"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 "규제기관 제조 승인 300건 돌파, 업계 최고 수준···품질 경쟁력 입증"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압도적인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창립 13년 만에 제품 허가 기준 글로벌 규제기관 제조 승인 건수 300건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규제기관 제조 승인은 바이오의약품의 제조 및 관리 전 과정에 대해 GMP 및 품질 적합성이 검증됐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위탁생산(CMO) 기업이 생산한 의약품을 시장에 출시하기 위해서는 해당 국가 규제기관의 승인이 필수적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9월 기준 미국 식품의약국(FDA) 39건, 유

삼성바이오, 유럽·일본서 글로벌 수주 노린다···'생산능력·CDO' 경쟁력 알려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 유럽·일본서 글로벌 수주 노린다···'생산능력·CDO' 경쟁력 알려

삼성바이오로직는 유럽 최대 제약·바이오 콘퍼런스인 '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 2024'(이하 CPHI)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CPHI는 매년 유럽의 주요 국가에서 돌아가며 개최하는 제약·바이오 업계 대표 행사로 올해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현지시간 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전 세계 166개국에서 총 24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약 6만2000여명 이상이 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

'ADC 집적지' 되는 송도···K-클러스터 시너지 기대

제약·바이오

'ADC 집적지' 되는 송도···K-클러스터 시너지 기대

인천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에 차세대 기술들이 몰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유망 항암제 기술로 주목 받는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이 활발한 모습이다. 이는 송도에 둥지를 트는 바이오기업이 늘어난데 따른 영향으로, 생태계 확장으로 인한 시너지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ADC는 표적약제인 '단일클론항체'와 암세포를 죽이는 역할을 하는 '세포독성 페이로드'(약물)를 링커를 통해 하나로 결합시킨 접합체다. ADC는 기존

삼성바이오 'CDO' 사업 드라이브···생물보안법 대응 본격화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 'CDO' 사업 드라이브···생물보안법 대응 본격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개발(CDO) 기술력을 강화하며 미중갈등 속 수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CDO 플랫폼 및 서비스를 총 9종까지 늘리며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최근 추가한 플랫폼은 '에스-에이퓨초(S-AfuCHO)'와 '에스-옵티차지(S-OptiCharge)' 2종으로, 현재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고 있는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 '2024 바이오 프로세스 인터내셔널(이하 'BPI')에서 최초 공개

삼성바이오로직스, '주당 105만원' 신고가 경신···황제주 기대감↑

종목

[특징주]삼성바이오로직스, '주당 105만원' 신고가 경신···황제주 기대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기준금리 인하와 생물보안법 통과의 수혜주로 거론되며 장 초반 주가가 105만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이날 장 마감까지 상승분을 유지해 3년 만에 황제주(주당 100만원 이상 주식)에 안착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 19일 오전 10시7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 대비 5만7000원(5.76%) 오른 104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105만원까지 오르며 1년 사이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지난 8월 이후 장 중

삼성 '활짝', SK '명암', LG·롯데 '기대감'···대기업 제약바이오 희비교차

제약·바이오

삼성 '활짝', SK '명암', LG·롯데 '기대감'···대기업 제약바이오 희비교차

국내 주요 대기업 그룹이 차세대 먹거리로 떠오른 바이오산업에 투자를 늘리는 가운데 제약·바이오 계열사가 엇갈린 실적을 보였다. 17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아시아 소재 제약사와 1191억원대 의약품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하며 공시 기준 수주액 2조8200억원을 넘어섰다. 상반기 1조2382억원을 수주한 데 이어 하반기도 1조5827억원 규모 계약을 맺으며 올해 연간 매출 4조원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바이오로

삼성바이오로직스, 2024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 개최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2024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 개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 '2024 삼바 패밀리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소재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에서 진행됐다. 임직원 가족들이 회사를 직접 방문해 자녀들과 부모님이 근무하는 곳곳을 둘러보며 다양한 체험을 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의 부모, 형제·자매, 자녀 등 약 3200여 명이 함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더욱 많은 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오는

삼성바이오-연세대, 협력해 바이오 인재 양성 나서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연세대, 협력해 바이오 인재 양성 나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연세대학교와 손잡고 바이오 R&D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삼성바이오가 바이오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연세대학교 생명시스템대학 내에 '바이오 인재 양성 트랙'을 신설하여 인재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협약식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연세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송재환 연세대학교 학장,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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