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8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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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플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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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4 흥행 예고···삼성디스플레이, 올레드 패널 공급 '독주'

아이폰14 흥행 예고···삼성디스플레이, 올레드 패널 공급 '독주'

내달 공개 예정인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 시리즈가 흥행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공급하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올해 하반기 실적에 청신호가 켜졌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애플의 아이폰14에 탑재될 올레드 패널을 가장 많이 출하하고 있는 업체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아이폰14 올레드 패널 점유율은 전작인 아이폰13보다 9%포인트(p) 늘어난 82%로 알려졌다. 31일 시장조사기관 DSCC에 따르면 애플의 하이엔드 모델인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 OLED 지적재산권 지키겠다"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 OLED 지적재산권 지키겠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지난해 4분기 중소형 OLED 사업에서 영업이익 기준 분기 최대실적을 달성하면서 관련 사업의 지적재산권 보호에 적극 나섰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4분기 디스플레이 사업 실적을 공개하며 매출액은 9조1000억원, 영업이익 1조3000억원을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1조원을 넘긴 영업이익은 분기 기준으로 최대치다. 이는 폴더블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 OLED 디스플레이의 판매 호조와 노트북 등 IT OLED 디스플레이의 판매

삼성디스플레이, 화웨이 폴더블폰에 OLED 납품 중단

[단독]삼성디스플레이, 화웨이 폴더블폰에 OLED 납품 중단

삼성디스플레이가 화웨이에 납품하던 폴더블 스마트폰용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물량이 최근 중국 BOE에 넘어간 것으로 드러났다. BOE는 중국을 대표하는 디스플레이 제조사로 삼성의 라이벌 업체로 꼽힌다. 16일 IT전문매체 샘모바일 및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와 화웨이의 폴더블폰 OLED 협력이 중단된 것으로 파악됐다. 화웨이가 이달 말 출시 예정인 폴더블폰 신제품 '메이트X2'에는 삼성 OLED 패널이 아닌 BOE

삼성디스플레이, 단체협약 최종 합의

삼성디스플레이, 단체협약 최종 합의

삼성디스플레이 노사가 단체협약안에 최종 합의하고 교섭을 마무리지었다. 삼성디스플레이 노사는 이날 오후 3시 아산1캠퍼스에서 김범동 인사팀장(부사장)과 김정란-이창완 노조 위원장 등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협약 체결식을 열었다. 노사는 지난해 5월말 1차 본교섭 이후 7개월여 동안 총 9번의 대표 교섭 및 본교섭을 진행해 지난달 22일 109개 항목의 단체협약안에 잠정 합의했다. 지난해 삼성의 ‘무노조 경영’ 폐기 선언 이후, 양측은 교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교체···최주선 사장 승진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교체···최주선 사장 승진

삼성디스플레이는 2일 최주선(57)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하고 김성철(59)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2021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동훈(61) 사장은 임기 3년을 마치고 디스플레이 부문 대표 자리에서 물러났다. 최주선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카이스트 전자공학 박사 출신으로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D램개발실장, 전략마케팅팀장, 반도체(DS)부문 미주총괄을 역임한 반도체 설계 전문가로 꼽힌다. 올해 1월 삼성 임원 인사에

삼성디스플레이, 中쑤저우 LCD 공장 TCL에 매각

삼성디스플레이, 中쑤저우 LCD 공장 TCL에 매각

삼성디스플레이가 올 연말 생산을 종료하는 중국 쑤저우 TV용 액정표시장치(LCD) 생산라인을 현지 업체인 TCL테크놀러지에 매각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TCL테크놀러지는 지난 28일 계열사인 디스플레이업체 CSOT가 쑤저우 삼성 LCD 테크놀로지 지분 60%와 쑤저우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100%를 10억8000만달러(약 1조278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삼성의 쑤저우 LCD 생산라인은 중국 내 유일한 8.5세대 패널 생산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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