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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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센다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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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 열풍 뛰어넘는다···'효능·편의' 높인 비만약 개발 확대

제약·바이오

'위고비' 열풍 뛰어넘는다···'효능·편의' 높인 비만약 개발 확대

전 세계적으로 비만치료제 개발 열풍이 불고 있다.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가 개발한 '위고비'(세마글루티드)가 품귀 현상을 빚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관련 시장이 급성장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후발주자들은 효과와 투약 편의성을 높이는 등의 차별화 전략으로 시장 주도권 잡기에 나섰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노보노디스크는 위고비에 앞서 '삭센다'(리라글루티드)로 치료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해 왔다. GLP-1(글루카곤유사펩

비만약 돌풍 일으킨 'GLP-1'···글로벌 성장세 연평균 50% 달할 듯

제약·바이오

비만약 돌풍 일으킨 'GLP-1'···글로벌 성장세 연평균 50% 달할 듯

글로벌 당뇨·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GLP-1(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 계열 약물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27일 한국바이오협회가 발간한 KBIOIS 브리프 73호 '글로벌 비만 및 당뇨병 치료제 현황과 전망'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비만 및 당뇨병 치료제 매출은 801억4000만 달러(106조5461억원)로 집계됐다. 이 시장은 오는 2028년까지 연평균 12.2% 성장해 1422억6000만 달러(189조3196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 중 글로벌 비만 치료제

'위고비 신드롬' 노보노디스크 "韓 기술력 흥미진진···파트너링 기대"

제약·바이오

'위고비 신드롬' 노보노디스크 "韓 기술력 흥미진진···파트너링 기대"

세계적 비만약 돌풍을 일으킨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간 협력 가능성을 시사했다. 노보노디스크 한국법인(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 사샤 세미엔추크 사장은 4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노보노디스크 파트너링 데이 2024' 미디어세션에서 "현재 한국 비만 치료제 개발 상황은 흥미진진하다. 한국 비만 환자들은 많은 솔루션을 필요로 하고, 훌륭한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며 "다른 비만치료제 연구개발사가 있다는 건 한국에게도,

한미약품, 뜨는 신약 노린다···'MASH·비만' 초집중

제약·바이오

[biology]한미약품, 뜨는 신약 노린다···'MASH·비만' 초집중

한미약품이 차세대 글로벌 블록버스의 의약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비만·MASH(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며 제2의 도약에 도전하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오너가 장녀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전략기획실장(한미약품 사장)의 지휘 아래 비만 프로젝트인 'H.O.P(Hanmi Obesity Pipeline)'를 가동하고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계열 신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GLP-1 계열은 주로 당뇨 치료제로 사용되

'위고비' 열풍에 뜨거워진 비만약 시장···K신약도 가세

제약·바이오

'위고비' 열풍에 뜨거워진 비만약 시장···K신약도 가세

15%에 달하는 체중 감량 효과로 인해 '없어서 못 파는 약'이 된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티드) 등장 이후 비만 치료제 시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위고비와 같은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 1(GLP-1) 계열의 약물에서 뛰어난 체중 감량 효과가 확인되고, 심혈관 관련 문제 예방 목적으로도 위고비를 쓸 수 있게 되면서 GLP-1 계열 치료제 시장의 성장 잠재력은 켜져만 가고 있다. 현재까진 글로벌 제약사들이 개발한 치료제들이 시장을 선점하고

당뇨·대사질환 치료까지 한번에···'비만약' 개발 한창

당뇨·대사질환 치료까지 한번에···'비만약' 개발 한창

비만치료제 시장의 판도가 변화하면서 국내 제약사들도 비만과 당뇨, 비알코올성지방간염 등 대사질환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치료제 개발에 한창이다. ◇항비만제 허가 트렌드, 당뇨약 성분을 허가외 처방= 16일 업계에 따르면, 비만치료제 시장은 점점 성장하고 있지만 개발이 어려워 블루오션 중 하나로 꼽힌다. 시장조사기관 리서치 앤 리서치는 세계 비만치료제 시장 규모를 2021년 32억 달러에서 2026년 46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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