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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산업 검색결과

[총 2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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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실적에도 후퇴하는 사조대림 주가···멀어지는 '목표가 1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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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실적에도 후퇴하는 사조대림 주가···멀어지는 '목표가 16만원'

상반기 10만원을 터치했던 사조대림의 주가가 약 2개월 만에 35%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캐슬렉스서울, 사조씨푸드 등 대주주들이 주가 급등 시기에 맞춰 주식을 매도한 것과 37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처분 등이 악재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사조대림 매출은 1조1796억원, 영업이익은 7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7%, 15.3% 오르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미국 등 해외에서 냉동김밥과 같은 케이(K)-푸드 열풍으로 수출

사조산업 관련주, 그린벨트 해제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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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사조산업 관련주, 그린벨트 해제 소식에 강세

사조산업과 사조씨푸드 주가가 강세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50분 사조산업 주가는 전 영업일 대비 1만4350원(29.62%) 오른 6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조씨푸드는 전 영업일 대비 1170원(17.46%)오른 7870원에 거래중이다. 최근 불거진 그린벨트 이슈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정부는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발표하며 서울과 인근 그린벨트를 해제해 8만호 규모의 신규택지를 공급하는 등 향후 6년간 서울과 수도권에 42만

사조 3세 주지홍, M&A 광폭 행보···'10兆 기업' 꿈 이룰까

식음료

사조 3세 주지홍, M&A 광폭 행보···'10兆 기업' 꿈 이룰까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의 장남인 주지홍 부회장이 그룹의 인수합병(M&A) 작업을 주도하며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 주 부회장은 지난 2022년 인사에서 사장을 건너뛰고 부회장에 올랐다. 식품부문 컨트롤 타워 역할을 도맡아 그룹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주 부회장은 올해 인그리디언코리아(현 사조CPK)에 이어 푸디스트 인수에 나서며 5년 내로 10조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조그룹이 적극적인 M&A로 덩치를 키우자 국내 식품업

승계 그렇게 급했나···사장 건너뛰고 부회장 단 사조 3세 주지홍

승계 그렇게 급했나···사장 건너뛰고 부회장 단 사조 3세 주지홍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의 장남 주지홍 부사장이 올해 부회장으로 초고속 승진하며 본격적인 3세 경영을 눈앞에 두고 있다. 주 회장이 고령이기 때문에 승계가 시급한데다, 오너 일가가 지난해 소액주주들과의 경영권 분쟁에서 완승해 주 신임 부회장의 그룹 지배력까지 끌어올린 점이 ‘속전속결’ 승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사조그룹은 최근 주지홍 사조그룹 부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는 주 신임 부회장이 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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