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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그룹 사장단 임원인사···김형관 사장 현대미포조선 대표로
현대중공업그룹이 2일 올해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인사에서는 김형관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 부사장이 현대미포조선으로 자리를 옮겨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됐다.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에는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사장이 내정됐다. 이동욱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 현대제뉴인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이동욱 사장은 기존 조영철 대표이사 사장과 함께 건설기계 부문 시너지창출 및 기술경쟁력 강화를 이끌게 된다
권오갑 현대重그룹 회장, 3개월 만에 사장단 회의···"위기 속 도약해야"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회장이 석 달 만에 사장단 회의를 다시 열고, 급격하게 악화되는 글로벌 경영환경 속 활로 모색에 나섰다. 현대중공업그룹은 20일 권오갑 회장 주재로 조선해양·에너지·건설기계․일렉트릭 등 그룹 주요 계열사의 사장단 전체 회의를 소집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변화하는 경영환경의 위기를 경고하며 각 사별 대응책 마련을 주문한지 3개월 만이다. 이날 회의에는 권 회장을 비롯해 정기선 HD현대 사장,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권오갑 현대重그룹 회장 "차원이 다른 위기 올수도···철저히 대비해야"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회장이 20일 긴급 사장단 회의를 열고 다가올 미래 위기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현대중공업그룹에 따르면, 권 회장이 주재한 이번 사장단 전체 회의에는 정기선 HD현대 사장,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부회장, 한영석 현대중공업 부회장, 이상균 현대중공업 사장,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사장, 김형관 현대삼호중공업 부사장,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부회장, 주영민 현대오일뱅크 사장, 손동연 현대제뉴인 부회장, 조영철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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