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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문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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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사내협력사 대표들 "비상근무 가동···선박 납기일 반드시 지킨다"

대우조선 사내협력사 대표들 "비상근무 가동···선박 납기일 반드시 지킨다"

대우조선해양 사내협력사 대표들이 하청지회의 불법 파업 사태에 대해 사과하며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파업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사내협력사 대표들은 28일 공동 사과문을 내고 "협상 당사자로서 하청지회와의 교섭을 주도적으로 해결해야 했지만, 불법 파업이 장기화돼 큰 심려를 끼쳐드려 사과드린다"며 이 같이 밝혔다. 사내협력사 대표 일동은 "51일간의 파업이 미친 폐해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라며 "원청에는

대우조선 경영진 "분골쇄신 각오로 조기 경영정상화 총력" 대국민 사과

대우조선 경영진 "분골쇄신 각오로 조기 경영정상화 총력" 대국민 사과

대우조선해양 경영진이 하정지회 불법파업 사태에 대해 대국민 사과에 나섰다. 대우조선 경영진은 빠른 시일 내 회사를 정상화하고, 위기 극복을 위해 경영진 전원이 거취를 포함해 책임을 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대우조선 경영진 일동은 26일 사과문을 내고 "분골쇄신의 각오로 당면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경영진은 "하청지회의 파업과 1도크 불법 점거로 인한 생산 중단 등으로 사회 전체와 국민에게 큰 심려와 걱정을 끼

오스템임플란트 “횡령사건 사죄···조속한 거래재개 노력할 것”

오스템임플란트 “횡령사건 사죄···조속한 거래재개 노력할 것”

엄태관 오스템임플란트 대표는 “큰 규모의 횡령사고에도 영업상황이나 회사의 펀더멘털은 전혀 문제없이 매우 우수한 상태”라고 밝혔다. 엄 대표는 25일 주주 사과문을 내고 “거래정지라는 예상치 못한 사태로 주주 여러분께 심려 끼쳐 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이 같이 밝혔다. 엄 대표는 이번 횡령사건이 ‘전 재무팀장의 개인일탈에 의한 범행’이라며 회사 측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엄 대표는 “1월 9일 경찰에 의해 범

경찰, ‘고기 재양념’ 송추가마골 덕정점 수사

경찰, ‘고기 재양념’ 송추가마골 덕정점 수사

신선도가 떨어진 고기를 재양념해 판매한 유명 갈비 체인점에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양주시로부터 송추가마골 경기 양주 덕정점을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송추가마골 덕정점은 지난 2월께 신선도가 떨어진 양념육을 재양념해 판매했다. 논란이 커지자 송추가마골 김재민 대표는 자사 홈페이지에 '사죄의 글'이라는 제목의 사과글을 내고 "이번 일은 고객과 직원 모두의 믿

 미공개 정보 이용, 얼마나 나쁜가

[상식 UP 뉴스] 미공개 정보 이용, 얼마나 나쁜가

“이날 검찰은 한미약품 미공개 정보를 미리 알고 주식을 매매해 부당이득을 챙긴 45명을 적발해 17명을 재판에 넘겼다. 이 가운데 4명은 구속기소 했다.” - 12월 14일 본지 기사 『한미약품 사과문 발표 “임직원 정보 유출 인정”』 中 12월 13일 한미약품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거래로 혼란을 야기한 데 대해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같은 날 검찰은 한미약품 미공개 정보를 미리 알고 주식을 매매해 부당이득을 챙긴 45명을 적발해 17명을 재판에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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