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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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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뺑소니 사고내면 ‘부담금 400만→1억5400만’ 대폭 늘어나

음주·뺑소니 사고내면 ‘부담금 400만→1억5400만’ 대폭 늘어나

내달부터 음주나 뺑소니 교통사고를 내면 운전자의 부담금이 최대 1억 5천400만 원까지 대폭 늘어난다.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의 개정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을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존에는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내도 자기부담금 400만 원이면 대인과 대물 보상이 다 해결됐다.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을 개정해 음주나 뺑소니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대인 1억 원, 대물 5천만 원까지 더 내도록 약관을 개정해 다음

음주운전, 이제 살림 거덜 납니다

[카드뉴스]음주운전, 이제 살림 거덜 납니다

운전 시 예기치 못한 사고로 발생하는 운전자의 재산상 피해를 줄이고, 피해자에 대한 배상도 원활하게 하는 자동차보험. 음주운전과 뺑소니로 인한 사고에도 보험금은 지급되고 있는데요. 음주운전 사고로 지급된 보험료만 2,300억원(2018년)에 달한다는 사실. 이렇게 지급된 보험료는 선량한 보험소비자들의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제도의 허점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에 금융감독원이 나섰습니다. 보험금 누수와 선량한 소비자에게

현직 경찰 간부, 음주운전하다 교통사고 내고 도주···다음날 자수

현직 경찰 간부, 음주운전하다 교통사고 내고 도주···다음날 자수

현직 경찰간부가 음주상태에서 운전하다 신호 대기 중이던 앞차를 들이받고 도주했다. 간부는 다음날 오전 경찰에 자수했다. 18일 전남 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47분쯤 광양경찰서 소속 A경감이 순천 팔마체육관 앞 오거리에서 자신이 몰던 승용차로 신호 대기 중이던 B씨(34·여)의 승용차를 들이받고 도주했다. 사고를 당한 B씨는 A경감의 차량번호를 확인한 뒤 112에 신고했다. A경감은 다음날 오전 경찰에 자수했다. 이날 사고로 B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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