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대 빛고을 보은제 열기 '후끈'
조선대학교 총학생회는 27~28일 조선대학교 대운동장에서 '2022 빛고을 보은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선대 총학생회는 지난 2013년부터 총학생회 대동제와 단과대학 축제를 통합해 '빛고을 보은제'라는 명칭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선대 설립주체인 광주 시민과 전남 도민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대학만의 축제가 아닌 지역의 축제로 만들자는 취지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 19 확산 이후 3년만에 일상회복 단계로 진입한 이후 처음 치러지는 대면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