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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오프라인 고꾸라지는데···창고형 할인점은 ‘쑥’
생활 패턴과 소비 트렌드의 변화로 오프라인 대형마트들이 위기를 겪고 있는 반면 창고형 할인점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의 강점인 신선식품에 대한 니즈가 뚜렷한 상황에서 대량구매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마트가 운영하는 창고형 할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올 1~6월 매출이 1조33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2% 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롯데 창고형 할인점 ‘빅마켓’ 철수 수순 밟나
롯데쇼핑이 대대적인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창고형 할인점 ‘빅마켓’을 잇달아 폐점한다. 이달 유료 회원제를 폐지한 데 이어 점포 수까지 줄이면서 빅마켓이 철수 수순을 밟는 것 아니냐는 설이 나온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빅마켓 신영통점과 고양시에 위치한 빅마켓 킨텍스점을 각각 이달 말, 다음달 말에 폐점할 예정이다. 롯데쇼핑은 지난 4월 빅마켓 신영통점 직원과 임대 업체 점주 대상 폐점 설명회를 진행
롯데 빅마켓, 유료회원제 폐지···오픈형 마켓으로 전환
롯데쇼핑의 창고형 할인마크 ‘빅마켓’이 유료회원제를 폐지하고 오는 6월 오픈형 마켓으로 전환한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유료회원제 할인마트 빅마켓을 오는 6월 1일부터 누구나 구매 가능한 오픈형 매장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빅마켓은 현재 개인 회원에게 3만5000원의 연회비를, 사업자 회원에게 3만원의 연회비를 받고 있는데 앞으로는 별도 회원가입 없이 빅마켓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현재 빅마켓은 금천점, 도봉점, 신영통점,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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