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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다올인베스트 품는다···'비은행 인수' 가속화

은행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다올인베스트 품는다···'비은행 인수' 가속화

우리금융지주가 1세대 벤처캐피탈(VC) 다올인베스트먼트 인수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새해 '종합금융그룹'으로서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손태승 회장의 예고대로 비은행 부문을 보완하는 성과를 앞둔 셈이다. 다올금융그룹은 17일 계열회사 다올인베스트먼트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우리금융지주를 선정했다고 공시했다. 다올금융 측은 "다올투자증권이 보유한 다올인베스트먼트 지분 52% 매각을 위해 다수의 잠재적 매수자와 협상을 진행했고

"실적으로 정면돌파"···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비은행 인수 시동

"실적으로 정면돌파"···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비은행 인수 시동

우리금융지주가 새해 벤처캐피탈(VC) 인수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종합금융그룹'으로서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손태승 회장의 선언대로 비은행 부문 확보에 만전을 기하는 모양새다. 무엇보다 실질적인 성과로 경영능력을 입증하겠다는 손 회장의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어서 향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작년말 다올투자증권에 다올인베스트먼트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뒤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다. 매각 대상은

공적자금 숙제 마친 수협, 금융지주 전환한다···"비은행 인수"

공적자금 숙제 마친 수협, 금융지주 전환한다···"비은행 인수"

"공적자금 상환을 계기로 어촌과 수산업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협동조합으로 새롭게 태어나겠습니다"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23일 수협의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수협중앙회가 공적자금 상환이라는 커다란 숙제를 마친 만큼 자회사인 수협은행(이하 은행)을 중심으로 한 금융지주 체제로의 전환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자산운용·증권·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들을 인수해 덩치를 키우고 수익구조를 다변화해 경쟁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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