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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코올성지방간염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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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P-1 비만약'으로 새 국면 맞은 이 기업···글로벌서 기술력 인정

제약·바이오

[biology]'GLP-1 비만약'으로 새 국면 맞은 이 기업···글로벌서 기술력 인정

디앤디파마텍은 비만약으로 전 세계적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GLP-1(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 계열 파이프라인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현재 임상 단계 파이프라인만 총 10개에 이른다. 그간 회사는 알츠하이머 치매, 파킨슨병 등 미충족 의료수요가 큰 질환들의 혁신신약 개발에 집중해왔으나 당분간은 비만·비알코올성지방간염(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등 대사성질환 치료제 개발에 드라이브를 걸 방침이다. 자사의 펩타이드 기술 적용으

동아ST, 'DA-1241' 임상2상 파트1 환자 모집 완료···"하반기 종료"

제약·바이오

동아ST, 'DA-1241' 임상2상 파트1 환자 모집 완료···"하반기 종료"

동아에스티의 미국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MASH(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치료제로 개발 중인 'DA-1241'의 글로벌 임상 2상 파트1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뉴류보 파마슈티컬스는 지난해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DA-1241 글로벌 임상 2상 파트1을 승인받았으며, 같은 해 9월 첫 환자 투약을 개시했다. DA-1241 글로벌 임상 2상 파트1은 49명의 MASH 환자를 대상으로 위약군과 DA-1241 50mg군, DA-1241 100mg군으로 나

동아ST 美 자회사, '지방간염 치료제' 글로벌 임상 속도

제약·바이오

동아ST 美 자회사, '지방간염 치료제' 글로벌 임상 속도

동아에스티의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MASH(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치료제 'DA-1241'의 글로벌 임상 2상 파트 2를 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MASH는 기존 NASH(비알코올성지방간염)이라는 명칭을 사용했으나 미국 간질환연구협회 등 해외학회에서 명칭 변경을 결의하면서 MASH로 불리고 있다.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지난해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DA-1241의 글로벌 임상 2상 파트1을 승인받았으며, 9월 첫 환자 투

동아ST, 美 뉴로보 자회사 편입···'NASH 치료제' 글로벌 임상 박차

동아ST, 美 뉴로보 자회사 편입···'NASH 치료제' 글로벌 임상 박차

동아에스티가 뉴로보 파마스티컬스를 자회사로 품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R&D 전초기지를 마련했다. 동아에스티는 미국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를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23일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22일 오전 10시(미국 동부시간 기준)에 개최된 뉴로보 임시주주총회에서 기존에 확보한 뉴로보 지분 65.5%의 전환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하여 최대주주에 올라섰으며, 뉴로보는 동아에스티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지난 9월 동아에스티와 뉴로보는 글

WHO, 한미약품 '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 국제일반명 확정

WHO, 한미약품 '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 국제일반명 확정

한미약품이 NASH(비알코올성지방간염) 및 희귀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인 삼중작용 혁신 바이오신약 '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HM15211)의 국제일반명(INN)이 '에포시페그트루타이드'(efocipegtrutide)로 확정됐다. 한미약품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의 국제일반명을 이같이 공식 등재했다고 20일 밝혔다. 'efocipegtrutide'는 'ef-'(바이오의약품의 약효를 획기적으로 늘려주는 한미의 독자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단백질)라

"아쉬운 투자 없앴다"···LG화학, 직접 개발 신약으로 美 도전

"아쉬운 투자 없앴다"···LG화학, 직접 개발 신약으로 美 도전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가 기업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연구개발(R&D) 예산만 전년 대비 1000억원 이상을 늘린 LG화학은 자체 기술력으로 미국 시장 진입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는 올해 R&D 예산에 총 3000억원을 배정했다. 이는 전년 2000억원에서 1000억원 이상을 늘린 것이다. 이 중 올 상반기에만 1260억원의 비용을 R&D에 투자했다. 회사 측은 통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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