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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가격도 오른다···경쟁 심화·제작비 상승 영향
불안정한 국제 정세로 생활 물가가 치솟는 가운데 콘솔·PC 플랫폼으로 출시되는 대작 게임의 가격이 슬금슬금 오르고 있다. 3∼4년 전만 해도 5만∼6만원대에 형성돼 있던 이른바 '트리플A' 게임의 신작 가격이 7만∼8만원대까지 오르며 게이머들의 지갑도 얇아질 전망이다. 18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지난 9일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1인칭 슈팅게임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최신작 '모던 워페어 2'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가격은 P
흥행작 없는 게임업계, 상반기 부진 속앓이
국내 게임사들이 대규모 물량 공세에도 부진을 겪으며 업계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안드로이드 앱마켓 구글플레이에 따르면 14일 기준 최고매출 순위 1위는 출시 3년 차를 맞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차지했다. 2위 역시 지난해 말 출시한 넷마블의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 이름을 올렸다. 매출 상위권 5위 내 이름을 올린 올해 신작은 플레이위드의 로한M이 유일하다. 올해 출시된 넷마블의 기대 신작인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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